정하빈서울서원초등학교
우리가 쓰는 ‘전구’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옛날에는 전구가 없었을 텐데 얼마나 불편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전구는 발명왕이라 불리는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만들었다. 에디슨은 무엇이든 만든다고 할 만큼 발명을 잘한다. ‘전구’는 에디슨이 만든 발명품 중 가장 유명한 것에 속한다. 에디슨에 손을 거쳐 지금은 LED 전구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어둠을 밝히는 전구는 집, 학교, 실험, 가로등 등 여러 곳에서 쓰이고 있다. 에디슨의 첫 전구는 불이 들어오긴 들어 왔으나 전구의 불이 금방 꺼지는 것 때문에 에디슨은 여러번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하여 검댕과 끈적끈적한 타르로 만든 탄소 조각을 발견하여 필라멘트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 마침내 성공시켰다.
전구가 생기기 전에는 도로에 아크등이라는 (지금으로 가로등) 등불을 사용하였는데, 서커스 무대를 밝힐 정도로 밝기 때문에 집에서는 쓸 수 없었다. 또한 전기가 너무 소비 돼서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그 당시 가정에서는 초나 램프로 가정에 불을 켰다. 에디슨의 노력으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멋진 빛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