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하빈서울서원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을 하고 싶어하는 4학년 3반 정하빈 입니다. 2012년도에 5학년을 맞이하여 푸른누리 기자단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글 쓰는것도 좋아하고 꿈이 작가이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꿈을 키워 동화책도 몇 편 썼고 생각도 풍부해지길 원했습니다. 꼭 하고 싶어요!!

신문소개

과학에 관련된 신문이며 과학적 문제, 과학 발견 등 여러가지의 과학에 관련된 기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머릿기사는 사람들에 입을 들썩이게 만드는 백두산 폭발과 지구온난화에 심각성을 알려주는 지구온난화 관련 북극곰에 대해 기사를 썼습니다. 주요기사는 과학의 발견을 썼으며 그 외에 것들은 다양한 주제와 양식으로 썼습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정하빈 기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 조회수 : 11
과학의 발견 ‘데이비드 브쉬넬의 잠수함’

제주도에서 잠수함은 많이 타 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바다 속을 여행하며 바다 생물을 보며 평안함을 찾을 수 있다. 이 잠수함은 데이비드 브쉬넬이 만들었으며 그는 미국의 군인 이였다. 당시 1776년 미국에서 전쟁 중 잠수함이 발명되었다. 영국의 식민지인 미국의 독립 전쟁이 한창일 때였다. 산업 혁명 이후 영국은 어마어마한 최신 무기를 가지고 미국을 공격하였다. 무엇보다도 영국 군함은 해안을 장악하고 있어 미국은 무척 불리한 상황이었다. 최초의 잠수함은 1624년에 네덜란드의 반 드라벨이 템스 강에서 5미터를 잠수하여 항해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유롭게 잠기고 올라오는 잠수함은 브쉬넬이 만들었다.

브쉬넬은 영국이 해안을 점령하고 강력한 대포가 있어 보통의 배로 접근하기 힘들어 발명을 하였다. 강가에 앉아있던 미국 군인 브쉬넬이 강가에 둥둥 떠다니는 나무통이 강안으로 쑥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 나무통 안에 사람이 들어갈 수 만 있다면 물속으로 가라앉고 싶을 때는 통속에 물을 넣고 물위로 뜨고 싶을 땐 물을 적당히 빼는 형식으로 잠수함을 처음 만들어 냈다. 한 사람의 투철한 애국심이 잠수함을 만들어냈다. 최초의 잠수함의 이름은 터를호였다. 두 발로 배 밑바닥의 핸들을 돌려 물의 양을 조절해 뜨게 하거나 가라앉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영국 군함을 공격하기 전날, 터틀호를 타고 영국의 전함 밑으로 접근하여 폭탄을 장치하려는 것이었다. 기록에 의하면 폭탄을 설치했으나 폭발을 일으켜 성공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영국군의 사기는 많이 꺾어 놓았다. 결국 기나긴 싸움 끝에 미국은 1783년에 영국의 압제에서 벗어나 독립을 하게 되었고 그 후 브쉬넬의 잠수함은 빠른 속도로 개량, 발전되어 오늘날 같은 최첨단 잠수함의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