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하빈서울서원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을 하고 싶어하는 4학년 3반 정하빈 입니다. 2012년도에 5학년을 맞이하여 푸른누리 기자단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글 쓰는것도 좋아하고 꿈이 작가이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꿈을 키워 동화책도 몇 편 썼고 생각도 풍부해지길 원했습니다. 꼭 하고 싶어요!!

신문소개

과학에 관련된 신문이며 과학적 문제, 과학 발견 등 여러가지의 과학에 관련된 기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머릿기사는 사람들에 입을 들썩이게 만드는 백두산 폭발과 지구온난화에 심각성을 알려주는 지구온난화 관련 북극곰에 대해 기사를 썼습니다. 주요기사는 과학의 발견을 썼으며 그 외에 것들은 다양한 주제와 양식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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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빈 기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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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견 ‘벤저민 프랭클린의 피뢰침’

당시 1752년 미국에서는 번개로 벼락을 맞아 건물이 무너지고 죽는 사람이 많았다. 그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은 피뢰침을 발명하였다. 피뢰침은 번개를 막아주는 곳에 사용되며 번개가 피뢰침에 닿았을 때 건물에서 무언가가 흡수해서 땅으로 흘려보낸다면 앞으로는 번개 때문에 걱정할 일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정치가이면서 과학자인 프랭클린은 천둥과 번개가 전기의 작용임을 확신하고, 위험한 실험 계획을 세웠다. 천둥 번개가 치는 날, 연에 철사를 매달고 띄우겠다는 실험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 번개를 땅으로 흘려보내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만약 벤저민 프랭클린의 생각대로 번개가 전기의 작용이라면 연에 달아 놓은 철사에 벼락이 흡수되어 연줄을 타고 흘러, 연줄 끝에 매단 열쇠에 불꽃이 일 것이다. 그렇다면 번개에 대한 대비책은 간단하다. 그 연의 실험은 바로 피뢰침의 탄생을 앞둔 실험이었다. 그런데 정말 벤저민 프랭클린의 생각대로 열쇠에 불꽃이 일었다. 그래서 피뢰침을 전기가 잘 통하는 구리로 만들어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