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하빈서울서원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푸른누리 기자단을 하고 싶어하는 4학년 3반 정하빈 입니다. 2012년도에 5학년을 맞이하여 푸른누리 기자단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글 쓰는것도 좋아하고 꿈이 작가이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꿈을 키워 동화책도 몇 편 썼고 생각도 풍부해지길 원했습니다. 꼭 하고 싶어요!!

신문소개

과학에 관련된 신문이며 과학적 문제, 과학 발견 등 여러가지의 과학에 관련된 기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머릿기사는 사람들에 입을 들썩이게 만드는 백두산 폭발과 지구온난화에 심각성을 알려주는 지구온난화 관련 북극곰에 대해 기사를 썼습니다. 주요기사는 과학의 발견을 썼으며 그 외에 것들은 다양한 주제와 양식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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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빈 기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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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발명 자세

아마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한 번씩은 다 과학자나 발명가의 꿈을 가져 봤을 것이다. 그냥 자기가 발명가가 되고 싶다고 한 번에 발명가가 되고, 노력도 하지 않고 과학자가 되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은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상상이다. 노력을 하지 않고선 절대로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없다. 발명가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과 노력하고 있는 어린이 모두를 위해 ‘올바른 발명 자세’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발명은 5개의 논리로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더해보자’이다. 예를 들자면 연필과 지우개를 서로 더하면 연필 뒤에 지우개가 달린 연필이 될 것이다. 또는 신발과 바퀴를 더하면 인라인 스케이트로 신발에 바퀴를 달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이렇게 되듯이 물건과 물건 혹은 방법과 방법을 더해 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빼보자’이다. 가령 그냥 벽돌에 구멍을 내어 경제적이고 가벼운 벽돌을 만들어 낸 것처럼 말이다. 추 없는 시계가 빼기 발명의 대표적인 예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빌려오자’ 이다. 용도를 바꾸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바퀴벌레 잡는 틀’ 은 ‘쥐틀’의 아이디어를 빌린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손거울도 일반 거울의 아이디어를 빌려 쓴 것이나 마찬가지다. 네 번째는 ‘크기나 기능을 크게 하거나 작게 하자’이다. 세척 효과를 2~3배 늘린 절약형 세제, 크기를 줄인 소형 자동차, 컴퓨터의 크기를 줄인 노트북, 핸드폰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섯 번째는 ‘용도를 바꿔보자’이다. 천막의 재료로 쓰던 천을 청바지로 만들고 겨울에만 신전 스케이트를 사계절 내내 탈 수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로 바꾼 것이 대표적인 예다.

그렇다면 발명가의 자세는 무엇일까? 제일 먼저,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라’이다.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수이다. 둘째는 ‘비논리라고 탓하지 마라’이다. 때로는 엉뚱한 생각이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기도 한다. 셋째는 ‘실패의 원인을 해결하라’ 이다. 원인을 알아야 반대로 성공할 방법도 찾게 되는 것이다. 넷째는 ‘상상 속에 발전이 있다.’이다. 그래서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달나라 여행도 이루어진 것이다. 다섯째는 ‘놀이도 뜻있게 하자.’이다. 즐겁게,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면 좀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