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남지현서울목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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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목동초등학교 6학년 남지현 입니다. 비록 외모도 뛰어나지 않고, 키도크지않지만 기사많큼은 당당하고 환호를 받을수 있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 align=center></P> <P align=center>감사합니다.</P> <P align=center>"푸른누리 화이팅!!!"<IMG style="WIDTH: 23px; HEIGHT: 18px" src="http://17cwd.kidnews.pa.go.kr/common/kr/webeditor/images/emoticon_face28.gif" width=24 height=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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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푸른누리 기자 남지현이 운영하는 것으므로, 남지현 기자의 기사, 시, 휴가사진 등... 다양한 사진과 글로 가득찬 신문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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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기자 (서울안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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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멋쟁이 어린이 화가

서울안천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화가로 불리운다는 학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달 16일 박소현 학생을 취재하러 갔습니다. 박소현 학생은 어린이 화가답게 종합장에 그림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관찰해보니, 캐릭터가 더 실감나고, 표정이 다양하며,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간단하고, 눈에 확 띄게 그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궁금증을 안고 인터뷰를 시작하였습니다.


Q :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입니까?

A: 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빈센트 반고흐를 좋아합니다.


Q: 어떤 계기로 자신이 남들과 그림 그리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까?

A: 2학년 때 과학 상상화나, 그림 스케치를 완성한 후, 다른 아이들과 제 그림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제 그림이 남들과 달랐습니다.


Q: 그림을 그릴 때는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A: 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야 잘 그릴까? 캐릭터를 어떻게 세세하게 그려야 남들이 알기 쉽고, 더욱 예쁘고 간단하게 나올까? 라고 생각합니다.


Q: 어떻게 그림을 자주 그리게 됐습니까?

A: 저는 오빠 2명, 남동생 1명 중, 여자아이로 혼자 자라 왔습니다. 부모님이 직장을 다니셔서 저는 지금까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며 부모님과 떨어져 삽니다. 부모님이 많이 보고 싶거나 그리울 때면, 제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는 그림을 그릴 때 네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그림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가짐을 달리 해보자. 2. 처음부터 어려운 캐릭터를 골라 짜증내지 말고, 자신이 자신있는 캐릭터부터 점점 어려운 것으로 그려 나간다. 3.그림을 그릴 때면 사물이나 사람의 전체적인 모습을 먼저 그린 후, 세세한 부분을 나중에 그리자 4.그림을 그릴 때는, 집중하고 머리 속에는 무조건 그림의 생각만 있어야 한다.


박소현 학생은 마지막으로 그림을 더욱 잘 그려서 유명한 화가가 되어 꿈을 이루어 보고 싶고, 그림을 잘 그리는 노하우를 많이 만들어서 사람들이나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