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유정서울초당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요즘 미래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라는, 아직은 새싹인 꿈에 노력이라는 물을 주기 위해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에서의 활동을 지원했고, 태권도와 농구 등 운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제 주변에 많은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또한, 작년에는 환경 동아리 활동으로 지구의 소중함이나 세계적인 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작가나, 환경운동가라는 꿈나무가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날까지 정성과 노력을 쏟아 부울 것입니다.

신문소개

<미래를 향한 작은 발걸음>은 제가 꿈을 향해, 더 나은 기사작성에 다가가기 위해 하나하나 남겨가는 작지만 50개가 넘는 발자국을 모아두기 위해 꾸미는 신문입니다. 가장 잘 썼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를 제 1면에 넣고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기사를 제 2면에, 3면과 4면에는,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기사들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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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기자 (서울초당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29
미래의 계단으로 초대합니다.

지난 2009년 3월 28일,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접해보았습니다. 기자는 호기심에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고, 곧 그것이 자신만의 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블로그에 새로운 메뉴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며 꾸몄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를 만든 후에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홈에서 ‘바로가기’를 누른 후, ‘내 블로그’를 누르면 자신만의 블로그가 ‘짠’하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프로필’에 자기소개를 작성하고 오른쪽에 있는 ‘관리’를 누르고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카테고리를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만든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여러 정보를 소통할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꾸며야겠지요? 카테고리 안에 내용들을 하나, 하나 넣어 보세요. ‘방문자 이벤트’를 통해 작은 관심을 끄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나 정보를 올려보세요. 방문자들이 위젯으로 소소한 즐거움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블로그의 인기도 쑥쑥 올라갈 것입니다! 가끔씩 블로그의 분위기나 메뉴를 바꿔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현재 제 블로그의 이름인 ‘미래의 계단’은 제가 미래에 향하는 작은 발걸음이란 뜻입니다. 따라서 직업에 대한 이야기나 여행에 대한 글을 좋아합니다. 블로그 관리에 재미가 생긴 저는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제 관심사에 대한 글을 주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올렸습니다. 그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책에서 읽은 내용도 여럿이었지만,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고개를 끄덕거리며 블로그에 올린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여행 정보를 올리자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관심사에 따라 ‘핫이슈’, ‘꿈을 연구하다.’, ‘Lesson’,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논술문’, ‘역사 생각’, ‘여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핫이슈에는 현재의 주요 사건이 있고,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에는 제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동행 취재 후기를 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논술문에는 사회적인 부분에 대한 제 생각, 여행에는 말 그대로 기자의 여행기와 여행사진, 그리고 제가 다녀왔던 여행에 대한 생각을 쓰고 있습니다. Lesson에는 기타, 학교공부 등에 대해 일종의 짧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메뉴들 중에서도 ‘여행’과 ‘논술문’에 대한 글이 다양하고 보기 좋게 포스팅되어 있는 편입니다.

2010년, 제 블로그에는 약 500명 정도가 방문했습니다. 그때 통계표를 보고 어찌나 기쁘던지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관리해서 600명도 거뜬히 채우게 하겠다는 다짐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약 3년 정도가 지난 지금까지도 새로운 이야기를 올리는 중입니다. 비록 예전보다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 여가활동이 많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컴퓨터 사용시간도 줄어서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열심히 관리하기가 힘들어진 것입니다.


블로그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다 그렇듯이 글을 열심히 올린 후 많은 사람들이 내 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공감해주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고 고마워합니다. 푸른누리 기자가 된 후에는 채택된 기사도 올릴 수 있게 되어 제 블로그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저는 기자라는 명예에 걸맞게 더욱 더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제공하고, 저와 비슷한 생각 혹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많이 만나는 소통의 장소로 발전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