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유정서울초당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요즘 미래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라는, 아직은 새싹인 꿈에 노력이라는 물을 주기 위해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에서의 활동을 지원했고, 태권도와 농구 등 운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제 주변에 많은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또한, 작년에는 환경 동아리 활동으로 지구의 소중함이나 세계적인 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작가나, 환경운동가라는 꿈나무가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날까지 정성과 노력을 쏟아 부울 것입니다.

신문소개

<미래를 향한 작은 발걸음>은 제가 꿈을 향해, 더 나은 기사작성에 다가가기 위해 하나하나 남겨가는 작지만 50개가 넘는 발자국을 모아두기 위해 꾸미는 신문입니다. 가장 잘 썼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를 제 1면에 넣고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기사를 제 2면에, 3면과 4면에는,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기사들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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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기자 (서울초당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 조회수 : 851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사이다 우유 수박화채

6월의 초여름인 요즘같은 더운 날씨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기자는 몸에도 좋고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는 화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화채의 종류는 넣은 과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지만 기자는 <사이다 우유 수박화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채에 우유나 사이다를 넣어 먹는다는 말에 신기하겠지만 사이다의 톡 쏘는 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더해져서 색다른 맛을 느끼실 겁니다.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먼저 손부터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리고 수박을 네모나게 각각 다른 크기로 썹니다. 수박은 먹을 만큼만 그릇에 준비하세요. 우유는 200ml를, 사이다는 작은 것으로 하나를 준비합니다. 방울토마토나 포도 등 먹고 싶은 과일이나 집에 있는 과일을 준비해도 됩니다. 얼음도 다른 과일의 양에 맞게 준비하세요.

자, 이젠 직접 만들어 볼까요? 그릇에 우유를 조금, 사이다를 우유보다 조금 더 많이 쏟아 붓습니다. 그리고 얼음을 동동 띄우고, 수박도 마찬가지로 동동 띄웁니다. 더 먹고 싶은 과일을 준비했으면 그 과일도 넣습니다.


기자는 이 음료를 학교에서 만들었을 때엔 기자네 모둠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양을 많이 만들었는데도 화채가 동이 났습니다. 이렇게 사이다 우유 수박화채가 학교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니 기자분들이 만든 화채도 더운 여름날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 줄 간식으로 사랑 받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