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4기 어린이 기자로 선정된 박소현입니다.
이번 4기 어린이 기자가 되어 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 2011년에는 ‘내 친구 서울 어린이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청와대 어린이신문 기자를 해보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중2 오빠, 나 이렇게 네 명입니다. 저희 가족은 거의 매주 주말마다 자라섬, 한탕강으로 캠핑을 갑니다.
저희 가족의 취미는 캠핑가기, 영화보기 입니다.컴퓨터, TV도 없어서 심심하지만, 가서 텐트도 치고,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도 타고, 화로에 불도 피워 고기도 구워 먹으면 정말 재밌습니다. 좀 춥고, 불편하지만, 침낭에 들어가서 자는 잠이 제일 편합니다. 아주 가~~~끔! 저희 가족은 캠핑카에서 캠핑을 합니다. . 텐트치는것이 더 재밌지만, 캠핑카안에는 TV가 있어 밤에 할일이 없을 때는,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볼수있는 캠핑카가 더 좋습니다. 너무 춥거나, 비가 올 땐 캠핑을 안 갑니다. 그땐 집에서 영화를 봅니다. 영화관에서 앉아서 보는 것 보다, 집에서 누워서 보는 것이 더 재밌습니다.
그리고 저의 취미는 블로그 꾸미기입니다. 제 구피의 일상, 치어에서 성어로 자라는 과정, 식물이 꽃피거나 자라는 과정을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리면, 이웃들이 댓글을 달아 주는 게 너무 재밌습니다.
그리고 과정도 알 수 있어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 영어, 과학입니다. 그리고 5학년때 하는 과목 중 재밌을 것 같은 과목은 실과, 사회(역사), 수학입니다. 수학에 약하지만 문제를 풀고 맞으면 재밌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보고 모르면 너무 답답하고 이거 분명이 엄마가 알려줬는데, 모르면 너무 답답합니다.
제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와 유전공학자 입니다. 왜냐하면 아나운서는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서이고, 유전공학자는 실험과 해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로 열심히 활동해서 꿈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