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소현서울중평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중평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소현 입니다. 저는 2012년에 5학년이 됩니다. 저의 꿈은 아나운서와 유전공학자입니다. 왜냐하면 아나운서는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고,유전공학자는 해부를 좋아하고 실험이 재밌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활동은 해부하기, 뉴스놀이하기 입니다. 존경하는 사람은 문지애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 멘델 유전공학자, 다윈 생물학자 입니다. 뉴스는 MBC 9시 뉴스를 즐겨 봅니다. 그래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좋습니다. 저는 학교방송반에서 기자,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이 곳 기자로 활동하면서 꿈에 한발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어린이기자 박소현이 만든 신문입니다. 제가 푸른누리를 열심히 활동하는것이 나와있는 저만의 신문입니다! 이것을 만들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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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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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리! 합창부를 소개합니다!

서울중평초등학교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5,6교시에 계발활동 시간이 있습니다. 계발활동은 자기가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능력을 계발하는 것을 뜻합니다. 청소년 단체, 종이접기부, 무늬꾸미기부, 현악부, 과학발명반, 영화감상부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중 우리 학교의 꾀꼬리들이 모인 합창부를 소개합니다.

합창부는 시험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부서입니다. 부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친구들은 소프라노, 메조, 알토 중 어느 파트를 맡게 될지 또 시험을 봐야 합니다. 이렇게 어렵게 합창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된 친구들은 이제 대회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아침, 점심으로 모여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꾀꼬리 친구들은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옵니다.

합창부 선생님은 3명이 계시는데 거의 이부기 선생님께서 담당하여 가르쳐주십니다. 이부기 선생님께서는 재작년에 중평초등학교에 계셨던 선생님이십니다. 그때도 선생님께서는 합창부를 지도해주셨는데, 지금은 중평초등학교에 안계신데도 계속해서 합창부를 가르쳐주십니다. 합창부가 최근에 연습하고 있는 노래는 ‘저 파란 하늘에’입니다. 어려운 부분이 많아 헷갈리는 노래지만, 이부기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친구들은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꾀꼬리 친구들은 때론 연습을 힘들어하기도 하고 귀찮아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래하는 일을 즐깁니다. 이부기 선생님께서는 ‘그 모습만은 참 보기 좋다!’라고 늘 말씀해주십니다. 중평초등학교 합창반은 이렇게 늘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평초등학교 합창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