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소현서울중평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중평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소현 입니다. 저는 2012년에 5학년이 됩니다. 저의 꿈은 아나운서와 유전공학자입니다. 왜냐하면 아나운서는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고,유전공학자는 해부를 좋아하고 실험이 재밌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활동은 해부하기, 뉴스놀이하기 입니다. 존경하는 사람은 문지애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 멘델 유전공학자, 다윈 생물학자 입니다. 뉴스는 MBC 9시 뉴스를 즐겨 봅니다. 그래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좋습니다. 저는 학교방송반에서 기자,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이 곳 기자로 활동하면서 꿈에 한발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어린이기자 박소현이 만든 신문입니다. 제가 푸른누리를 열심히 활동하는것이 나와있는 저만의 신문입니다! 이것을 만들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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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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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유일한 천문대 - 서울시민천문대

여러분께서는 서울에 천문대가 있는지 알고 있나요? 천문대 하면 인적이 드문 산 속이나 지방을 생각하게 되지만 우리 동네에 천문대가 있습니다. 산 위가 아닌 공원 바로 옆에 말입니다.


2011년 12월 서울시민 누구나 도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우주의 신비함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민천문대가 서울시 노원구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천문대에는 태양과 달, 별 등의 다양한 천체 관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천체주관측실, 천체투영실, 천체보조관측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먼저 천체주관측실에는 포크모양으로 생긴 하얀 받침대 위에 구경 600mm의 리치-크레양식 망원경이 있습니다. 이 망원경은 큰 거울로 빛을 모으기 때문에 어두워서 자세히 보지 못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조관측실에는 천체관측용 쌍안경, 굴절망원경, 반사 망원경, 반사굴절망원경 등이 있어 태양의 흑점과 홍염, 달, 행성 등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네타리움이라 불리는 50석 규모의 천체투영실은 천장에 설치된 반구형 스크린을 통해 우주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탐험하는 시간으로 별자리와 천체의 운행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하고,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험 및 체험교육을 하는 여러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번 주말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시민천문대에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