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소현서울중평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중평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소현 입니다. 저는 2012년에 5학년이 됩니다. 저의 꿈은 아나운서와 유전공학자입니다. 왜냐하면 아나운서는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고,유전공학자는 해부를 좋아하고 실험이 재밌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활동은 해부하기, 뉴스놀이하기 입니다. 존경하는 사람은 문지애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 멘델 유전공학자, 다윈 생물학자 입니다. 뉴스는 MBC 9시 뉴스를 즐겨 봅니다. 그래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좋습니다. 저는 학교방송반에서 기자,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이 곳 기자로 활동하면서 꿈에 한발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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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누리 어린이기자 박소현이 만든 신문입니다. 제가 푸른누리를 열심히 활동하는것이 나와있는 저만의 신문입니다! 이것을 만들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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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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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친구들은 1학기를 어떻게 보냈을까?

새학기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친구들은 여름방학이 다가와 기쁘다고 하고 반면, 임원들은 임기가 끝나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학교 친구들과 전교 임원, 선생님께서는 1학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인터뷰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이민진 (중평초5), 이우섭 (중평초5), 전자민 (중평초6)과 중평초 5학년 1반을 맡고 계신 정영호 선생님께 인터뷰를 해 보았다.


먼저, 이민진 친구(중평초5)를 인터뷰를 해 보았다.

Q: 1학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A: 한국 민속촌으로 현장학습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 왜냐하면 5학년 되기 전에는 선생님들과 같이 다녀서 힘들고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한국민속촌 현장학습 갔을 때는 친구들과 같이 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어서 정말 재밌었거든.

Q: 1학기 동안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학기 초에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서 이름 외우는 것이 힘들었고, 우리 반은 학급 규칙이 너무 많아 지키기가 어려웠어. 그중에서도 특히 배움 일기 쓰는 것이 제일 힘들었어.

Q: 2학기 계획이나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A: 1학기에 가끔 친구들과 다툴 때가 있었는데, 2학기 때는 다투지 않도록 노력할 거야.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릴 거야.


두 번째로 5학년 1반 남자 학급 부회장인 이우섭 친구(중평초5)를 인터뷰를 해 보았다.

Q: 1학기 임원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A: 학급 토의 진행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임원이 되어 학급 토의 진행해 본 적이 처음이라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하다 보니 정말 재밌었어. 그리고 선생님께서 잠깐 자리를 비우셨을 때, 앞에 나가 친구들을 조용히 시킨 것도 기억에 남아.

Q: 1학기 임원 활동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딱히 힘들었던 점은 없었지만, 친구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을 때 "어쩌라고!", "네가 뭔데!"등 말을 하며 무시했을 때가 속상했고 힘들었어.

Q: 2학기 임원이 될 친구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A: 친구들을 조용히 시킬 때는 떠드는 친구 이름을 임원수첩에 적으면 조용해져. 하지만 친구들이 기분 나빠하니까 조용히 하면 지워주는 것이 좋을 거야. 파이팅!


세 번째로 전교 회장인 전자민(중평초6)을 인터뷰해 보았다.

Q: 1학기 전교 회장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A: 전교 회장으로 당선이 된 후에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었을 때와 동요대회 진행을 맡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어.

Q: 1학기 전교 회장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힘들었던 점이 많지는 않았지만 전교 회장은 많은 후배들과 친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조금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

Q: 1학기 전교 회장을 하며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생각보다 많은 활동과 봉사의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어. 별로 남지는 않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봉사하고 싶어.


마지막으로 5학년 1반을 맡고 계신 정영호 선생님을 인터뷰 해 보았습니다.

Q: 1학기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시며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A: 스승의 날에 우리 반 아이들이 롤링페이퍼를 써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단다.

Q: 1학기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시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친구들이 어떤 한 친구를 속으로 싫어하며 그 친구를 피하는 것을 볼 때 가장 힘들고 속상했단다.

Q: 2학기 계획이나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A: 2학기에는 우리 반 급훈처럼 나,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실이 되었으면 좋겠단다.

Q: 1반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사랑한다 얘들아.


2학기에도 언제나 밝은 중평초등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평초등학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