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소현서울중평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중평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소현 입니다. 저는 2012년에 5학년이 됩니다. 저의 꿈은 아나운서와 유전공학자입니다. 왜냐하면 아나운서는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고,유전공학자는 해부를 좋아하고 실험이 재밌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활동은 해부하기, 뉴스놀이하기 입니다. 존경하는 사람은 문지애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 멘델 유전공학자, 다윈 생물학자 입니다. 뉴스는 MBC 9시 뉴스를 즐겨 봅니다. 그래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좋습니다. 저는 학교방송반에서 기자,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이 곳 기자로 활동하면서 꿈에 한발 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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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누리 어린이기자 박소현이 만든 신문입니다. 제가 푸른누리를 열심히 활동하는것이 나와있는 저만의 신문입니다! 이것을 만들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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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 조회수 : 72
오늘의 과학 꿈나무, 내일의 글로벌 리더

8월 17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및 대통령과학장학생 초청간담회’가 열렸다. 이 초청간담회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학생들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뽑힌 대통령과학장학생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전 세계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천문, 정보 등 분야별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다. 이번 초청간담회에는 수상자와 장학생은 물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사회는 MC이자 개그맨인 서경석 씨가 맡았다.

행사는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로 막이 올랐다. 마술이 진행될수록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마술은 바로 마술사가 관객에게 질문을 하고, 관객이 대답하는 것이었는데, 관객의 대답과 똑같이 적혀진 종이가 상자 속에서 나와서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술이 끝나고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뒤, 오늘 행사의 주인공들을 대표해서 김동진, 김예은, 임도원, 김지연 학생들이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 장학증서와 메달을 전달받았다.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시던 학부모와 선생님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기위해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팀의 깜짝 공연이 열렸다. 장구, 북, 꽹과리, 징의 소리가 어우러져 경쾌하게 울려 퍼졌다.


그리고 재미있는 퀴즈시간이 시작되었다. 퀴즈를 맞힌 정답자에게는 미리 선정 해놓은 질문도 했다. 푸른누리 기자들의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되었다.


Q : 공부를 부모님의 강요로 공부를 하셨나요, 스스로 하셨나요?

A : 어렸을 때부터 과학을 좋아해서 자발적으로 했지만 어머니께서 많이 도와 주셨다.


Q : 공부하다 보면 어렵고 힘든 점이 많이 생기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극복하는지 궁금합니다.

A : 열정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힘든 점이나 어려운 점을 많이 얘기 하다 보면 극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한 말씀을 해주셨다.

“옛날에는 우리나라가 기술이 부족해서 다른 나라의 기술을 빌려 왔지만, 앞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많이 필요하므로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으면 좋겠다.”


이후 푸른누리 기자단은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좋은 성적을 수상한 학생 2명과 인터뷰하여 보았다.

<수학 분야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장재윤 학생>

Q : 수학 공부를 할 때 가장 도움을 많이 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A : 아버지께서 수학 분야에 관심이 많으셔서 수학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과학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

Q : 과학에 대해 도움을 주는 사이트나 동아리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A : ‘블로터닷넷’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와 대통령과학장학생을 취재해 보니 과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 자리에 꼭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발전하였으면 좋겠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대통령과학장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