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진서울행현초등학교
지난 6월2일 토요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푸른누리 4기 출범식을 하였다. 이날 개그맨 이수근 아저씨가 MC를 맡았다. 3시쯤 이수근 아저씨가 나오면서 출범식을 시작했다. A-pink가 나오며 축하공연을 장식하였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이수근 아저씨가 출범식 순서에 따라 진행하였다. 첫 번째 질서, 두 번째 질서, 세 번째도 질서, 이날은 질서를 꼭 지켜야 하는 날이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고 국민의례를 했으며 푸른누리 3기의 경과보고를 동영상으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으뜸기자 소감 발표시간이었다. 나는 6학년이다 보니까 기사 쓸 시간이 별로 없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해서 으뜸기자가 될 수 없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으뜸기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난 오른손을 들고 말하면서 마음속으로 기자 선서를 되새겼다.
‘푸른누리 뉴스 쇼! 고민을 말해요’ 시간이 되었다. 우리들의 고민은 공부, 숙제, 이성, 외모였다. 이런 우리의 고민들을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풀어주셨다. 마지막으로 아줌마, 학생 모두가 열광하는 유키스가 등장하였다. 모두가 열광하며 출범식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