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은서울불광초등학교
바람이 살살 부는 3월21일. 국세청과 조세박물관을 4기 푸른누리 기자단이 방문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 중에 30명만이 국세청에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조세박물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자마자 해설가를 따라다니고, 사진 찍고, 핵심 포인트를 적고, 녹음하고, 퀴즈까지 풀었습니다. 할 일이 많았지만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들은 자신의 인내심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기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사실 취재가 있던 날, 저는 10분 지각을 했습니다. 기자단은 조세박물관 해설가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1)세금은 무엇인가?
세금은 나라살림에 필요한 돈을‘우리’가 나눠서 내는 것입니다.
2)세금은 어디에 쓰는가?
여러분 알고 있는 것처럼 세금은 우리나라의 공공시설을 제공하고, 외군의 침입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단단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3)국세청이 하는 역할은?
세금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또 탈세를 하는 사람을 하여 세금을 올바르게 세금을 내는 곳 입니다. 또 공공시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국세청은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전에는 국세청과 비슷한 곳이 있었습니다. 국세청의 나이는 46살입니다. 1966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조세박물관 대표 유물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신라장석, 양안, 경국대전, 현풍현감해유문서, 충훈부 계하사목, 선헤청응봉, 돌쇠의 발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