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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은 경찰과 방송국 기자와 아나운서 입니다 제가 이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청와대기자를 거쳐서 제 꿈을 더욱더 펄쳐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뭐든지 적극적이고,더욱더 제가 잘하는 쪽에 대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청와대기자가 되겠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주시면서 기자분들에게 따뜨한 사랑을 나누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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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은 기자 (서울불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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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소중함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비가 내리던 7월 11일, 푸른누리 기자단들이 호기심을 안고 한국수자원공사에 도착했습니다. K-water, 즉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다목적 댐 건설과 관리를 주로 하며, 또 수돗물 공급, 국가 산업단지지 및 신도시 건설, 환경보호, 사회 봉사활동 등의 일도 합니다.

가장 먼저 성남정수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정수장이란 수돗물을 만드는 곳으로 우리가 낸 세금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착수정, 침전지, 여과지동, 고도시설, 활성탄으로 거쳐야만 우리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이 완성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기한 점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전기를 만드는 곳도 있다는 것입니다.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PAC라는 약품을 넣기도 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물이 100만이 들어온다면 약품은 10만을 넣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더욱더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 한강문화관으로 갔습니다. 여주는 쌀, 땅콩, 고구마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남한강을 여강이라고도 말하고 여주에서 왕비가 9명이나 나왔다고 합니다. 그것을 영릉이라고 하는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6개의 물그릇이 있는데 그것을 ‘보’라고 합니다. 낙단보, 강천보, 세종보, 여주보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강천보는 한강유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강문화관을 만들게 된 계기는 한강주변에 있는 풍경과 문화가 바뀌고,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더 좋아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한강문화관은 국가에서 만들었지만, 한강의 수자원공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 취재 이후로 더욱더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도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국수자원공사를 꼭 방문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