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다윤부천수주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천 수주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제 곧 중학생이될 이다윤 기자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시에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마침 학교에서 푸른누리 모집을 한다고 해서 저는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문제점이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시에만 관심있지 기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를 좋아하다보니 글쓰기는 술술 나오더군요^^ 그래서 자신감을 얻은 저는 시말고도 기사에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기사쓰기실력은 부족하지만 이런 부족한 저를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이 신문은 제 창작시와,실제로 도움되는 기사,제가 경험 했던 일들을 이 기사에 넣고 이렇게 신문으로 만들었습니다^^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리스트

이다윤 기자 (부천수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 조회수 : 89
우리 집의 알뜰 살림 비법!
우리 집의 알뜰 살림 비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요즘은 전기세도 오르고, 채소 값도 오르고, 모든 것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두 분이서 우리 집의 문제점을 찾으셨습니다. 아빠는 항상 야근을 하시고 들어와서 TV를 보시는데, 이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하나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그냥 버리거나 필요 없는 것들을 많이 사는 것 역시 문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알뜰 살림 가족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알뜰살림 주부가 되기로 결심한 저희 엄마는, 대책을 세우고 그대로 실천하고 계십니다. 먼저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지 않고, 마트는 한 달에 한 번만 가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또 오전에는 집안의 불을 꺼놓고, 목욕보단 샤워를 하여 물을 아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규칙을 정해 실천하고 계신 덕분인지, 요즘에는 장을 봐도 다른 주부들보다 6~7만원이 덜 나오곤 합니다.

그런데 아빠는 여전히 집에 오시자마자 TV를 켜시는가 하면, TV를 켜둔 채 잠이 들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아빠 역시 대책을 세우셨습니다. 야근이 잦아 지키실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많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오자마자 TV를 보더라도 한 시간만 보는 것과, 집 안에 켜져 있는 불은 보이는 즉시 끄는 것, 그리고 새벽에 돌아왔을 때 보일러를 낮추는 일 등이 아빠가 지켜야할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낭비가 심했던 저도 몇 가지 대책을 세웠습니다. 씻을 때는 항상 물을 받아놓고 쓰고, 샤워는 이틀에 한번 씩 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은 꼭 재활용하며, 푸른누리 클럽에 접속하는 시간 역시 정해두고 지키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대책을 세운 뒤, 낭비가 심했던 우리 가족이 많이 변했습니다. 전기세 줄이기도 성공을 하고, 돈도 예전보다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아낀 돈으로는 신나게 외식을 하기도 하니, 모두가 즐거운 변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