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다윤부천수주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천 수주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제 곧 중학생이될 이다윤 기자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시에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마침 학교에서 푸른누리 모집을 한다고 해서 저는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문제점이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시에만 관심있지 기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를 좋아하다보니 글쓰기는 술술 나오더군요^^ 그래서 자신감을 얻은 저는 시말고도 기사에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기사쓰기실력은 부족하지만 이런 부족한 저를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이 신문은 제 창작시와,실제로 도움되는 기사,제가 경험 했던 일들을 이 기사에 넣고 이렇게 신문으로 만들었습니다^^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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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윤 기자 (부천수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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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지킴이!

지구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토지에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묻고, 바다는 사람들이 무심코 써버린 샴푸, 세제, 비누 등으로 오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매연 등이 우리의 공기를 더럽히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채, 병들어가는 지구를 지키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즐겨 쓴다는 것은, 우리의 지구를 더욱 병들게 하는 일이란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일까요?

일회용품이 완전히 썩는 데는 생각보다 훨씬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유팩은 약 5년 정도, 종이컵과 나무젓가락은 약 20년, 플라스틱은 약 50년에서 80년 정도, 일회용 기저귀는 약 100년 정도가 지나야 썩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은 무려 50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이 얼마나 지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지 꼭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 뿐 아니라, 다음의 열 가지를 꼭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간단한 열 가지만 실천하더라도 지구는 조금씩 건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하나, 되도록이면 샤워는 이틀에 한번 씩 합니다.
둘, 샴푸는 되도록 적게 사용합니다.
셋, 빨래는 몰아서 합니다.
넷,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닙니다.
다섯, 밥은 먹을 만큼만 먹고 남기지 맙시다.
여섯, 재활용을 실천합니다.
일곱, 분리수거를 합니다.
여덟, 일회용품을 자주 쓰지 않습니다.
아홉, 남아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음식을 합니다.
열, 장을 볼 때 장바구니를 들고 다닙니다.

우리 모두 지구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열 가지를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한다면 병들어가는 우리 지구가 금세 기운을 되찾아 건강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지구 사랑을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