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백서진경덕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글짓기 쓰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또, 세상 모든 일을 궁금해 합니다. 저는 글짓기를 좋아하여서 글짓기를 열심히 쓴 결과 글짓기 실력을 바탕으로 충청북도 글짓기 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전국 아가모 모니터링 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정치와 시사 쪽에 관심이 많으며, 나중에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처럼 훌륭한 정치가나, 의사, 봉사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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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관심이 많고 탐구해보고 싶은 백서진 기자의 기사들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한땀한땀 노력하면서 쓴 기사들입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잘된 점을 더 발전시키면서 좀 더 정확하고 알찬기사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탐방을 다녀오고나서 쓴 기사들은 ‘더 넓은 세상으로!’에 사회에 관해 쓴 기사들은 ‘사회에 관한 요모조모’에 넣었고, 동화나 시등은 ‘내가 쓴 문학작품들’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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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 기자 (경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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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따뜻한 세상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아직 배려와 나눔이 부족하다. 그 때문에 이웃들 간의 다툼이 벌어지기도 하고 빈곤 문제가 이어지기도 한다. 물론 국가의 지원이 부족해 따뜻하게 지내지 못하는 독거노인들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배려와 나눔이 부족하다는 대표적인 증거일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순 없을까?

빈곤한 사람들 없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고민을 해보았다. 더 이상 가난으로 고통당하거나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기자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을 정책, 복지시설, 나눔의 방법으로 나누어 설명해보려 한다. 우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첫째, 돈 문제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들을 막아야 한다. 아직 돈 문제로 인해 노숙자, 국가의 지원이 부족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지 못하는 사람들과 병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예산을 투입하고, 그 돈이 온전히 그 사람들을 위해서만 쓰인다면 더 이상 이런 문제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아프리카 같은 나라들에는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의사들을 파견하여 병을 치료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임산부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점점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출산’ 문제다. 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임산부들이라면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고, 또 출산 휴가 또한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직장에 다니는 임산부들을 위한 출산 휴가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다둥이 가족들에게는 출산 장려금을 더 많이 주도록 해야 한다.

셋째, 환경과 관련한 정책이다. 우리지구는 점점 지구온난화가 심해져 지구온난화를 실감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라에서라도 환경과 관련한 정책, 즉 쓰레기 처리에 관한 법, 그것들을 지키지 않을 시에 관한 법 등을 만들어 더 이상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 그러면 지구까지 따뜻해지는 세상이 될 것이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복지시설로는 다음과 같은 시설이 있다. 첫째,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세상은 점점 고령화 사회가 돼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고령화 사회를 막기 위해서는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이 필요하고 노인복지시설도 늘리도록 해야 한다.

둘째,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늘려야 한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장애인들을 위한 버스도 몇 대되지 않을 만큼 복지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장애인들을 위한 버스 늘리기, 휠체어 제공 등의 복지와 지원을 늘리도록 한다.

셋째, 우리 모두를 위한 복지시설을 마련한다. 미술관, 박물관 등의 시설은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복지시설이다. 따라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게 하는 기관을 많이 설립하고, 한국역사박물관 등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설도 많이 만들어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다.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나눔의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첫째, 재능기부를 하는 것이다. 돈이 아닌 재능으로도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세상은 더욱 따뜻해질 것이다. 이러한 재능기부를 통해서라면 아이들이 책으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는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모두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웃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자. 마음도 뿌듯하고, 세상의 나눔 온도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책, 복지시설, 나눔이 모두 마련된 사회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우리의 바람이 모두 이뤄진다면 국가는 물론 세상까지 따뜻해질 것이다. 우리 모두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따뜻한 세상, 결코 먼 미래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