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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엔 누가 무슨 일을 했을까?


2008년도 어느 덧 2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2008년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요? 푸른누리 기자들의 눈을 통해 올해를 뒤돌아 봤습니다. 다른 반 친구들에게도 설문지를 돌려 조사한 기자들이 있을 만큼 이번 특집은 많은 어린이의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자, 함께 2008년을 되돌아볼까요?

<이 특집 기사는 총 68명의 기자들이 전해준 기사로 꾸며졌습니다. 강지수, 권정호, 김종혁, 류연희, 신민경, 이기은, 이도원, 이영기, 장윤정, 정소진, 조아람, 고민정, 공윤환, 구다빈, 김서연, 김영빈, 김정훈, 김준, 김지우, 김하경, 김현진, 나예지, 류연웅, 민창희, 박세연, 박수아, 박완수, 박유진, 박채원, 방사비, 방은진, 성세은, 송경훈, 송현정, 신소연, 신유진, 엄민식, 오원진, 오원탁, 유지원, 유하랑, 윤희재, 이나원, 이다인, 이보경, 이세정, 이시온, 이예라, 이주희, 이지욱, 이휘원다니엘, 임성은, 전영우, 정혜인, 조윤교, 조은수, 조현지, 조화진, 주효민, 최지윤, 최혜라, 최효영, 하보람, 하송혜, 한유경, 허은지, 홍나현, 황지빈 등 참여해준 모든 기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의 인물은 크게 베이징 올림픽이 낳은 스타와 기부천사로 불리는 연예인 그리고 대통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스포츠 스타를 살펴보지요. 푸른누리 기자들은 박태환 선수와 장미란 선수를 가장 많이 올해의 인물로 꼽았습니다. 모두들 피나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입니다.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높이 사는 푸른누리 친구들의 인식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부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았습니다. 최근 남몰래 복지재단에 큰 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문근영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김장훈에 대한 기사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들을 추천한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는 거의 대부분 ‘나 역시도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깨달음을 담고 있었습니다.

세계 정세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에 푸른누리 기자들은 모두 기쁜 마음과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버락 오바마는 이렇게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꿈이 되어주었습니다. 또한 역시 2008년에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님을 올해의 인물로 많이 꼽아주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을 올해의 인물로 추천한 기사에는 어려운 경제를 하루 빨리 회복시켜 달라는 당부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올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잔뜩 불러온 이소연 우주인이 올해의 인물로 꼽혔습니다. 우리나라 우주인이 우주상공에서 유영을 하는 모습을 TV로 본 푸른누리 친구들이라면 이소연 우주인을 올해의 인물에서 빠뜨릴 수 없었겠지요. 우주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과학자에 대한 꿈을 불러일으킨 이소연 우주인은 푸른누리 어린이들에게 커서 닮고 싶은 위인이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김밥을 팔아 번 돈 3억을 기부한 김밥 할머니와 카이스트에 578억을 기부한 류근철 박사, 2009학년도 수능만점자인 박창희 학생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올해의 인물로 뽑은 기자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푸른누리 기자들을 가장 행복하게 했던 뉴스는 무엇이었을까요?

우선 올 여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2008 베이징 올림픽’이 가장 많이 뽑혔습니다. 우리 모두 올림픽 경기를 보며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요. 베이징이 낳은 박태환, 장미란, 이용대 선수들은 우리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야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운 기억입니다.

더불어 올해의 인물로도 선정된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소식이 올해의 행복 뉴스로 꼽혔습니다. 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한 미국에서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다는 소식에 푸른누리 기자들도 놀라움과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자신이 지닌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그의 끈기와 집념을 닮고 싶다는 푸른누리 기자들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 푸른누리 기자에게는 무엇보다 행복했을 소식이 뽑혔습니다. 바로 ‘푸른누리 기자’가 된 사실이지요. 청와대 어린이신문 ‘푸른누리’의 기자로서 기자증을 수여받고 활동하게 된 것을 올해 가장 행복한 뉴스로 꼽아준 푸른누리 기자분들이 많았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워랜 버핏과 빌 게이츠 등 미국부자들의 기부소식과 서울을 상징하는 오페라와 뮤지컬이 만들어진다는 소식 등이 있었습니다.


매해가 지나갈 때마다 항상 다사다난 했다고들 하지요. 우리네가 사는 세상은 항상 이렇게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매년 행복한 소식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같지요. 2009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고, 우리나라를 빛낼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기를 바라면서 이번 창간호의 특집기사를 마무리합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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