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와요
빨갛던 나무들이 옷을 벗었어요. 앙상한 나무가지 끝에는 소복소복 눈이 쌓였네요. 추운 나무들은 덜덜덜 떨면서도 나뭇가지 하나하나를 소중히 지켜내요.
이세빈
(서울대동초등학교 / 4학년), 그림
홍시야
(
기탄교육제공
)
하얀솜
총총총 하얀 솜이 송이송이 파란 지붕위에도 소복히 저기 들판에 사는 나무에게도 소복히
정가현
(서울미양초등학교 / 5학년), 그림
홍시야
(
기탄교육제공
)
시험
우리 선생님 꼼꼼 하기도 하셔라. 컨닝 막을 가리개 가져오라 하시고 고거 시험이 뭐라고.. 공부는 쉴 새 없이 해야 하고 시험, 시험 ,시험 때문에 꾸중 들어야 하는 불쌍한 우리들. 하...
김서연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사계절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 여유롭게 거닐며 봄을 느끼면 어느샌가 여름이 되어 여기저기 푸른색물들고
최지윤
(한뫼초등학교 / 4학년)
메리 크리스마스
메메리 크리스마스 나의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오신다. 커다랗고 빨간 양말에 소원한 선물을 가져다 주시겠지. 친구의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오시지 않는다고 했다. 왜일까? ...
공윤환
(명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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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시험
하얀솜
겨울이 다가와요
사계절
2008년, 한 해를
추억하며
2008년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나요?
2008년이여, 안녕!
2008년 한 해가 한국 사람에게 어떠한 이미지로 기억되고 있을까?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장미란 선
2008년을 빛낸 베이징 올림픽 선
눈꽃여왕의 얼음 위 달리기
욕심쟁이 영감의
3층집
기탄교육 제공
우리나라를 빛낸 최초의 여자 우
우리 아파트의 고인돌
학교 속의 또 하나의 가정 - 당
색의 여왕
푸른누리, 김연아 선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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