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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기자 (남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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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사무총장으로 가는 길

2009년 새해에는 고학년인 5학년이 된다.

첫째로 가장 먼저 이루고 싶은 것은 교육청 창작영재원에 입학하는 것이다.

학교 대표로 선발되는 것부터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동안 여러 분야의 독서를 열심히 하며 공부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창작영재원 입학을 원하는 이유는 그 곳에서 다양한 창작 학습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청와대 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글쓰기와 독서를 생활화한다면 나의 장래희망인 UN 사무총장으로 가는 길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진: 연설대회에서 장래희망을 연설하는 이다인기자)


그리고 두번째는 우리 가족 모두가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여서 성공하면 좋겠다.
새해에 고 3이 되는 오빠가 수능공부를 열심히 해서 오빠가 원하는 대학의 학과에 합격하였으면 좋겠다. 또 요즘 아빠가 하시는 수산업이 너무 힘들고 경제가 어려워서 힘들어 하신다. 하루빨리 아빠의 얼굴이 환하게 펴지고 예전처럼 많이 웃고 재밌는 말씀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 약사이신 엄마의 약국에는 아픈 사람이 많이 안 오면 좋겠지만,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조제한 약을 먹고 아픈 사람이 빨리 낫고 그래서 엄마가 즐겁고 훨씬 더 행복하면 좋겠다.

세번째는 5학년이 되면 있을 반대항 배구시합을 대비해서 배구연습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학창시절의 가장 멋진 추억으로 자리잡을 배구시합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고 기대가 된다. 이 추억을 위해선 겨울방학때부터 확실하게 준비하여 배구도 잘하고 체력도 증진시켜야 한다. 2009년에는 몸도 튼튼해지는 한 해가 되고 싶다.(오른쪽사진 : 지난 5월 5학년배구시합 장면)

이런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2009년 기축년 (己丑年)은 행복하고 더 알찬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UN 사무총장이 되고 싶은 나의 장래희망을 이루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다인 기자 (남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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