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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진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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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현대자동차 연구소탐방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에서 나까지 포함하여 한 80명 정도의 기자들이 지난 12월 26일 금요일에 용인 환경 기술연구소와 현대자동차 남양 연구소를 탐방하고 왔다.우린 우선 용인 환경 기술연구소에 수소전지차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와 현대자동차의 발달과 역사에 대해 들었다.그리고 수소전지차를 직접 타보기도 했다.

녹색 성장의 중심지- 현대자동차 환경 기술연구소

우선 용인 환경 환경 기술 연구소는 대지 30,450제곱 미터, 14,215제곱미터에 연구 및 시험 복합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00기압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내구시험기, 전기동력시스템 환경 시험기, 폐차해제 시스템 등 400여종의 환경관련 핵심 시스템 및 부품개발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용인 환경 기술 연구소에서는 환경 오염을 덜 시키기 위해 다 쓴 자동차의 부품을 다시 재활용한다고 한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란 수소를 에너지로 하여 움직이는 차이다.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은 물 이외에 배출가스를 발생하지 않아서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는다는 점과 수소는 무한정 많아 연료값이 기름값의 반도 안된다는 점이다. 수소자동차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우리가 걱정하는 수소의 폭발 위험성은 오히려 적어서 걱정을 안해도 된다고 한다.

수소자동차에는 일반자동차와 다르게 엔진이 없고 그 대신 연료전지가 있다.그 연료전지는 수소로 간다고 한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개발하는 이유는 석유가 나중에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것 이다. 그리고 요즘 자동차 매연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져 친환경적인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개발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산소=물,전기 물+전기=수소,산소의 원리로 움직인다.

우린 직접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도 타보았다. 일반 자동차와 다른 점은 일반 자동차는 소음도 있고 진동도 있는데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소음도 없고 움직이는 느낌이 가볍고 부드럽다. 나중에 만약 우리 아빠가 자동차를 바꾸게 된다면 난 아빠에게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사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자동차의 기름값보다 수소의 값이 더 싸고 환경오염도 안시키고 승차감도 훨씬 좋기 때문이다.

우린 현대자동차 환경 기술 연구소를 다 구경하고 현대자동차 환경 기술 연구소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남양 현대자동차 기술 연구소에 갔다.


여의도 만큼 커다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남양 현대자동차 기술 연구소의 크기는 여의도 만하다고 한다.우린 현대자동차 기술 연구소에 있는 충돌 시험장에서 자동차 안전을 시험하는 측면 충돌 시험을 직접 보았고 친환경 폐차장에서 차를 폐차시키는 과정을 직접 보았다.

난 자동차 충돌 시험장에서 그동안 위기탈출 넘버원이란 TV프로에서 봤던 24km자동차 측면 충돌 시험을 직접 보았다. 직접 보니 신기하고 소리가 너무나도 컸다. 자동차가 쾅 하고 측면으로 부딪쳤을 때 차에서 에어백이 터졌는데 꼭 목화솜 같았다. 난 자동차 충돌 시험장에서 새로 알게 된 것이 있다. 자동차 충돌 시험을 할 때 자동차 안에 있는 마네킹을 ‘더미’라고 한다고 한다. 그리고 더미의 재질은 고무고, 60개 정도의 센서가 있다고 한다. 또 더미의 가격은 약1억5000만원에서 2억까지 한다고 한다.

또 우린 친환경 폐차장에서 차를 폐차시키는 과정을 보았다.차를 폐차 시킬 때 에어백 안에 있는 공기를 다 빼고, 차에 남아있는 기름을 다 뺀다고 한다. 차의 에어백 공기를 다 빼고 우린 차 주변을 돌아봤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고 꼭 자동차에 목화솜이 핀 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 차를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기계로 압축한다고 한다.차를 압축하면 30cm까지 압축된다고 한다. 차를 기계로 압축시키고 부수었는데 무서웠다.

그리고 우린 마지막으로 자동차 주행장을 버스를 타고 돌아보았다. 자동차 주행장에는 울퉁불퉁한 길, 움푹패인 길 등 여러나라의 길들이 있었다. 그리고 경사진 도로도 있었는데 도로를 경사지게 만든 이유는 원심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자동차 주행장에는 내년 출시될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차들이 검은색 천을 덮고 달리고 있었다. 검은색 천을 덮은 이유는 내년에 출시될 새로운 차들의 디자인을 가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난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된 자동차 기술을 한눈에 보게 되었고, 발전된 현대자동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환경과 경제 발전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시는 현대자동차 환경 기술 연구소 분들과 현대자동차 기술 연구소 분들에게 감사하였다. 앞으로 더욱 더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우리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현대자동차 탐방은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탐방이었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우 기자, 현대자동차>

정소진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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