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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희망의 돛을 올려라!


드디어 2009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모두들 무슨 소원을 빌었나요? 이번 2호에서는 ‘2009년 기자들이 바라는 희망뉴스’와 개인적인 ‘새해소망’을 특집주제로 정했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고, 자신이 꿈꾸던 소망을 적으면 되는 주제였기 때문인지 기자들의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모두 73명의 푸른누리 기자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고은비, 공윤환, 구다빈, 국승원, 권아현, 권채영, 김민정, 김민지, 김병은, 김서경, 김서연, 김예지, 김예진, 김주혜, 김준, 김지우, 김지윤, 김하경, 김현서, 김현진, 두의현, 류연웅, 류연희, 박성연, 박수아, 박영지, 박완수, 박진서, 백지원, 서범준, 성세은, 소다미, 송경훈, 송지윤, 송현정, 안준건, 왕유빈, 원종은, 이기은, 이다인, 이동혁, 이세정, 이시온, 이영기, 이예라, 이예린, 이유진, 이주현, 이주희, 이지욱, 이휘원다니엘, 장윤정, 정소진, 정유진, 정재영, 정혜인, 조아람, 조화진, 주효민, 차아빈, 최가연, 최강현, 최서연, 하보람, 하송혜, 한다현, 한승원, 한유경, 허은지, 홍나현, 홍영주, 황인솔, 황지빈>

특집 기사를 보내준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사진제공 : 왼쪽 한국관광공사, 가운데 -위 문화체육 관광부, 아래 파주시청, 오른쪽 - 위 한국관광공사, 아래 문화체육관광부>

푸른누리의 2009 희망뉴스 – 모두가 행복한 나라


먼저 푸른누리 기자들이 뽑은 2009년의 희망뉴스를 전해드립니다.

2009 희망뉴스 1위는 우리나라의 경제회복이었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가난한 사람이 없는 세상, 실업자와 노숙자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탓에 아빠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고 여유롭게 살 수 있게 되기를 함께 바라봅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통일을 꼽아주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지요. 꿈에서도 통일을 바라는 마음은 어린이 기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자들은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북에 가족과 친척을 두고 온 이산가족의 아픔이 사라지기를 희망했습니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상이 희망뉴스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바로 시험이 없는 세상입니다. 학원을 안 다녀도 되고, 숙제가 없는 학교를 많이 꿈꾸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들의 마음이 꾸밈없이 담긴 희망뉴스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세계에 보다 널리 알려지기를 바랐습니다. 세계인들이 더 이상 영어가 아닌 한글을 배우고, 독도가 유명한 관광지가 되며,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되면 좋겠다는 등의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이 많았습니다. 이는 비단 푸른누리 기자들만이 아닌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바람이겠지요.

기타 의견으로는 지구의 환경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것, 범죄가 사라지는 것, 거짓말을 없애는 기계 발명, 먹거리가 안전해지는 것, 우주로 현장학습을 가는 것 등이 있었습니다. 모두 푸른누리 기자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엿볼 수는 것들이었습니다.


푸른누리의 2009 새해 소망 – 새해에는 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푸른누리 기자들의 개인적인 새해 소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희망뉴스와는 달리 기자들이 개인적으로 바라는 소망은 비슷했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가장 많이 꼽은 새해 소망은 뭐니뭐니해도 공부였습니다. 새 학년이 되면 올백을 맞아보고 싶다, 반에서 1등을 하고 싶다 등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장 많이 표현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꼽았습니다. 김예지 기자(온양초/5)는 아프신 할아버지가 빨리 나으셔서 새해에는 함께 여행을 다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키 역시 빠질 수 없는 소망사항이었습니다. 김지우 기자(서울등현초/3)는 키가 13cm정도 커서 언니들에게 땅꼬맹이라는 놀림을 그만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린이 기자로서의 포부를 밝히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더 열심히 활동을 해서 우수 기자, 으뜸 기자로 선정되겠다는 당당한 다짐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푸른누리 기자로서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하고 싶다는 소망도 많았습니다.

이 밖에 단짝 친구를 만들고 싶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 여행을 다니고 싶다, 책을 100권 읽고 싶다 등의 소망이 있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보내준 희망 뉴스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이었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푸른누리 기자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였습니다. 이런 푸른누리 기자들이 있기에 이들이 꿈꾸는 희망들이 곧 현실로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2009년에는 푸른누리 기자를 비롯하여 푸른누리 독자 모두들 소망하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왼쪽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우 기자>

푸른누리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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