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기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
디지털 구세군을 아시나요?
구세군 대한본영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24일 자정까지 한국스마트가 함께 대중교통에 사용되는 교통카드를 통해 디지털 자선냄비를 실시했다. 2004년에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말기에 카드를 접촉하면 1회 1,000원씩 결제되는 방식이며 여러번 결제도 가능하다.
디지털 시대에 기부문화도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속에 다양한 의견과 사람들의 여러가지 표정들을 엿볼 수 있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기본 마음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같을 것이다.
기부를 할 수 있는 디지털 단말기는 시내주요역사, 시내중심가, 편의점 등에 설치되어 있다.
김준 기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