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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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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자문단 2기 발대식



<사진 : 왼쪽 위 -안윤모작가의 가족 (재료는 캔버스에 아크릴릭)/ 왼쪽 아래, 오른쪽 - 관람을 하며 설명을 듣는 모습>

지난 12월 20일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2009 어린이자문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뽑힌 50명의 어린이들이 모였습니다. 작년 1기는 미술관에서 뽑아서 했으나 이번에는 공개 모집으로 많은 어린이 중에 선발되었습니다. 어린이미술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서울청계초등학교 손종우 어린이가 대표로 자문단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현대미술은 재료가 아주 다양하고 정크아트의 경우, 쓰레기도 미술작품이 되기도 하면서 미술의 경계가 무너졌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아주 옛날에는 암각화그림으로 선사시대에 큰바위나 돌에 그린 그림이 그림의 출발이었다고 합니다.


현대미술은 관람할 때 재료들이 어떤 것인지, 어느 작가가 한 것인지 등을 알아 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합니다.

어린이자문단에게 미술관을 들리거나, 이야기 할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연락을 해서 질문하면 자세하게 알려 주신다고 했습니다. 내년에 우리들이 열심히 의견을 낸 것을 참고해서 다시 리모델링을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해야 더 좋은 어린이미술관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12월19일 부터 새로 전시되는 ‘거울아 거울아 그림 속 사람들 이야기’를 관람했습니다. 색깔별로 전시되고 이야기가 있는 동그란 어린이미술관을 돌면서 즐거웠습니다. 어린이들의 미술관에 어린이들의 의견이 들어간다니 일년 동안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진 : 왼쪽 위 -박현진작가의 정원에서 놀기 (재료는 렌티큘러) / 왼쪽 아래-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 / 가운데-이원석작가의 티 (재료는 화이버글라스, 아크릴칼라, 우레탄 코팅, 구리선) / 오른쪽 위-이승미팀장님과 함께/오른쪽 아래 어린이 미술관 앞 >


정혜인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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