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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웅 기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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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크리스마스 과학 콘서트

지난 12월 21일 광주에 위치하고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08 크리스마스과학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과학콘서트의 1부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의 "인간은 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이어 김한준님의 모래를 이용한 예술, 샌드애내메이션공연이 펼쳐졌다.
2부는 홍익대 박경미 교수님의 "소수, 네 정체를 밝혀라!"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고, 여성3인조 전자현악팀 루나의 전자바이올린,전자비올라,전자첼로로 이루어진 멋진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1부 정재승 교수님께서는 빨간 공 찾기 게임, 시간에 따른 사탕받기 게임, 미녀대회 게임, 상자선택 게임 등 관람객과 함께 게임을 하였다. 또 뇌의 모형을 갖고 인간의 뇌가 합리적이지 못하고 착각하는 이유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다. 두 시간여의 강연을 마치시며 "과학콘서트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과학자는 실험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열린 공간에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과학을 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 또한 오늘 강연을 진행하며 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셨다.

2부 박경미 교수님께서는 우주로 보낸 이진법을 통해 수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시고, 유명한 운동선수들의 번호판 중 박지성13, 마이클조단23, 박찬호61과 같은 소수의 사용 예을 연극으로 보여주시며 소수의 정의를 말씀해주셨다. 1부터 50까지의 수 중 소수를 찾는 방법을 예로 들어 관람객과 소수를 찾고 소인수분해를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를 이용한 암호의 실제 사용예를 퀴즈로 내는 것으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수학강연을 마치셨다. "중학교에 가면 재미있는 수학세계가 열려요. 오늘 진행한 수학콘서트가 여러분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북돋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갈릴레이가 한 말을 들려드리며 제 강연을 마치겠습니다. 신은 수학이라는 언어로 우주를 창조했다."

류연웅 기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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