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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녹색성장 리스트 프린트

류연웅 기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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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실천이 먼저다.

환경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인천양지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 29명에게 설문지를 통해 물어 보았다. 더불어 "녹생성장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녹색성장이란 말이 무엇인지 아는 대로 적어주세요."라는 질문도 설문지에 넣었다.

29명의 학생 중 21명의 학생들은 녹색성장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고, 대부분 녹색성장은 푸르게 발전한다, 자연을 깨끗하게 만든다, 숲을 푸르게 가꾼다는 뜻으로 답을 했다. 특이한 답변을 한 학생은 ‘녹색성장은 녹색아주머니들과 관계가 있다’라고 답했다.

각자 의견은 실천하는 내용을 3가지씩 쓰며 가정에서 실천하는 부분도 함께 답하도록 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속에서 실천한 일은 무엇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설문지 결과는 쓰레기를 잘 처리했다-29표, 분리수거를 잘 했다- 9표, 재활용을 잘 했다- 8표, 물건을 아껴서 사용했다- 4표의 순위로 나왔고, 그 밖에 나무를 심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샴푸나 비누를 적게 사용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라는 응답이 나왔다. 5학년 4반 학생들은 환경실천에 있어서 쓰레기를 가장 잘 처리한 것으로 의견을 써주었다. 이 결과로 보아 환경오염하면 쓰레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다.

2008년에는 쓰레기 하나를 버렸다면 이제 돌아오는 2009년에는 쓰레기 하나를 줍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가장 큰 환경실천의 시작일 것이다.

다음으로 나온 분리수거는 5학년 학생들이 써 준 두번째로 많은 답변 중 하나이다. 왜 분리수거를 많이 했냐고 물어보았더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분리수거를 하면 재활용도 할 수 있게 되고 쓰레기도 줄어들어서 환경을 보호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잘 처리하든지, 분리수거를 잘 하든지,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환경에 대한 일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우리 5학년 4반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은정 선생님께서 당부하셨다.

류연웅 기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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