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 기자 (각화초등학교 / 5학년)
시화가 있는 우리 마을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는 학교 가는 길에는 멋진 시화가 여기저기 있어요. 집 앞 문패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시화와 잘 어울려지게 멋진 가훈들도 만들어져 있고요. 특히 우리 마을 주민들,시인,언니,오빠,동생들의 정성이 들어가 더 멋진 작품들이 나온 것 같아 길을 지날때도.학교를 갈 때도 다시 한 번 보게 된답니다. 이번에 주민 자치 대상도 받았답니다.
앞으로는 우리 마을에서만 볼 게 아니라 삭막해져 가는 거리거리 하나에도 좀 더 많은 시화 마을이 탄생하였으면 합니다. 아마 거리 거리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마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김예진 기자 (각화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