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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광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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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광남초등학교의 5학년 곽소연 학생은 피아노 한 대로 자유로운 감정에 어울리는 소리를 뿜어낸다. 많은 친구들이 곽소연 학생에 대해 피아노로 익히 잘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이 치는 곡과 곽소연 학생의 치는 곡을 비교해 들어보면 곽소연 학생이 치는 피아노 소리가 더 세세하고 감미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느낌을 듣는 사람에게 전해 준다. 그녀의 피아노 소리에 감명 깊은 친구들에게 물어 찾아가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김수연 기자 : 피아노를 언제 부터 배웠고 배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곽소연 : 피아노를 치는 음률 하나하나가 매우 신기해서 7살 때부터 배우게 되었어요.

김수연 기자 : 현재까지 배우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나요?

곽소연 : 피아노를 배우면서 잘 안되는 부분이 연습을 해도 안되자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연습했어요.

김수연 기자 : 피아노 콩쿨 같은 대회에 나가서 상 받은 적이 있나요?

곽소연 : 1등 한 적이 드물었지만 그래도 3등안에는 꼭 들었어요.

김수연 기자 : 현재 배우고 있는 곡은 무엇이고 흥미로웠던 곡은 무엇인가요?

곽소연 : 현재 배우고 있는 곡은 ‘쇼팽 에튀드 Op.10-Nr.5’ 와 ‘쇼팽 즉흥곡 1번’ 이예요.

음... 배우면서 흥미로웠던 곡은 어느 때보다 지금 배우고 있는 ‘쇼팽 에튀드 Op.10-r.5’ 인 것 같아요. 빠르면서 높은 음률이 왔다갔다하는 부분이 배운 곡 중 제일 흥미로웠어요.

김수연 기자 : 그렇다면, 지금 곽소연 학생의 미래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곽소연 : 아직 부족하지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김수연 기자 : 새해를 위한 다짐이나 피아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곽소연 : 내년은 새로운 해이니까 잘 안되는 부분을 보충하고 계속 더 열심히 연습해서 제 꿈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겠어요.

김수연 기자 : 네, 지금까지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광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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