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실 기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산타 할아버지 오셨네! 2008년 나눔상자
푸른시민연대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밤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여러 이웃의 어린이들에게 나눔상자를 선물해주었다.
봉사자들이 산타복장으로 집에 찾아와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주고 따뜻이 안아주며 내년에도 공부도 열심히 하며 부모님 말씀도 잘 듣는 착한 어린이로 생활하여 산타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북돋워주었다.
이 사업은 아름다운 가게가 후원해주었다.
나눔의 상자를 받아든 어린이들은 그 순간 느껴지는 나눔의 따뜻한 기억을 언젠가 또다른 나눔으로 베풀어주길 바란다.
윤한실 기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