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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호 12월 2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관우 독자 (영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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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캔버스

나눔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것‘- 이 글은 기자가 그린 그림에 쓴 것이다.

아름다운 재단에 속해있는 ’어린이 나눔 클럽‘ 에서 11월 13일 ’나눔 캔버스‘라는 행사를 했다. 안국역 근처에 위치한 노틀담 교육관에서 클럽 친구들이 만나, 12월에 있을 수료식에 나눔행사외 같이 전시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먼저 나눔이 왜 필요한지, 어떤 것이 나눔인지에 대해 영상을 봤다.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 아이들의 모습 사진을 보았고, 아주 어린나이에 희귀병을 앓다가 죽은 소년, 알렉스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다. 죽기 전까지 레모네이드를 팔아 그 돈으로 자신과 같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쓰도록 기부하고 간 알렉스, 알렉스는 세상을 떠나면서도 나눔의 마음을 모든 사람에게 주고 간 것이다. 지난번 단추수프 축제에서도 느꼈지만 나눔은 누구나 ,어디서나,언제든지, 조금씩이라도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마음을 나누는 것도, 반가운 인사를 하는 것도 , 자신의 재능을 알려주는 것도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모인 친구들이 그런 나눔에 대해서 그림을 열심히 그렸다. 원래 그림에는 자신이 없지만 열심히 그렸다. 다 그린 다음 자기 그림과 내용을 소개했다. 컴퓨터로 전세계 아이들과 나눔을 한다는 컴퓨터 그림, 나눔은 씨앗과도 같다고 그린 씨앗 그림, 머리 속에 여러가지 나눔을 그린 그림, 나눔은 해와같다면서 오렌지 빛 둥근 해를 그린 그림, 슬퍼하는 친구를 위로하는 그림, 무지개와 같다면서 세계친구들이 손잡고 있는 뒤에 무지개를 그린 그림, 큰 하트에 작은 하트가 나오는 그림 등 다양한 이야기의 그림들이 재미있었다.


12월 수료식을 마치면 다음 기의 나눔 클럽 친구들을 모집한다고 한다. 기자는 물론 또 신청해서 할 것이지만 다른 친구들도 많이 모엿으면 좋겠다.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나눔클럽

김관우 독자 (영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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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0-12-15 18:22:45
| 요즘 같이 추운때는 더욱 나눔을 실천해야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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