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푸드 엑스포

11월 19일 금요일 우리 푸른누리기자19명은 ‘코리아 푸드 엑스포’ 라는 주제로 취재를 하러 갔습니다. 코리아 푸드니까 그냥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우주에서 먹는 음식, 미래에 우리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새로 계발된 음식 등이 있었습니다. 우선 떡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떡만들기를 도와주신 ‘ㅇㅇ방앗간 ’ 선생님의 말씀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여러분이 과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떡도 좋아해 주었으면 해요"라고 말하시던 것이기억에 남네요. 그곳에서 떡을 세가지 종류를 만들었어요. 바람떡, 쌈떡, 고깔떡. 이 세가지 떡을 다 만들었어요. 고깔떡이 가장 어려웠고요. 바람떡이 가장 쉬웠습니다. 그곳 선생님께서 떡은 치는떡,찌는떡,지지는떡,삶은떡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죽중에서는 4가지 색깔에 반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료도 다 달랐습니다. 핑크색은 딸기, 노란색은 단호박, 갈색은 고구마, 하얀색은 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떡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의 설명으로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비즈니스란 식품업체라고 설명해 주신 후 음식의 가치에는 생명적 가치, 문화적 가치 등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발효의 원리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답변해 주신 것이 유산균이 발생해서 식품이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코리아 푸드 엑스포에서 ‘우리나라 음식이 이렇게 여러 가지이구나, 한가지로 여러 가지를 만들 수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음식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희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