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음식을 만나다.

나는 11월 19일 금요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korea food EXPO2010다녀왔다. 한곳에 모여 먼저 떡 만들기 체험을 하러 갔다. 떡은 바람떡,고깔떡,쌈떡을 만들었는데 만드는 방법과 모양이 달랐다. 절편을 펴가지고 만들었는데 전편의 색을 흰색은 쌀, 빨강을 딸기 노랑은 단호박등 천연 재료로 색깔을 내었다.

바람떡은 밀대로 밀어놓은 절편 위에 앙금을 올린 뒤 접어서 동그란 컵이나 미니 무스 링으로 찍어 주었고. 고깔 떡은 밀대로 밀어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뒤 세모모양으로 접어서 겹쳐진 면을 살짝 붙여주고 양쪽 모서리를 겹쳐준다. 쌈떡은 밀대로 밀어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뒤 4개의 모서리가 한 지점에서 만나도록 접어준다.

다음으로 떡 만들기가 끝나고 전시회 투어를 했다. 식품은 3가지의 가치가 있는데 생명적 가치는 생활을 건강하게 지속시켜 사람의 내일을 만드는 원천이다. 문화적 가치는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한 나라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문화이다. 경제적 가치는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동력 산업이다. 라는 이 세 가지를 가르쳐 주셨다.

다음은 녹색 식생활을 배울 수 있는 곳에 가서 녹색 물레방아도 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지도 알아보았다. 그 후로 종가집,미래의 식품, 우리나라의 수출음식을 알 수 있었다. 대장금관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예쁘게 제작한 음식은 여러 가지 음식을 볼 수 있었다.

식품은 이제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닌 미래의 나의 모습을 결정하는 근원이자 국가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자원인 것 같다.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을 발전시켜 우리나라의 식품이 온 세상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해야겠다.

김명지 독자 (수진초등학교 / 5학년)

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0-12-15 18:21:03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