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독자 (안성서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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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만든 옹기는 세계에서 한민족만이 가지는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입니다. 이 곳 두리마을 옹기체험장은 120년 전통의 옹기 체험 마을 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기에는 옹기로 만든 여러가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형은 옹기의 원료를 집형태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는 2010년 11월 24일. 저의 학교에서 진행된 경기도 안성시 두리마을 옹길체험장으로 옹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청와대 어린이 푸른누리 기자인것을 밝이고 이 곳 관장님이신 항영균 관장님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인터뷰 내용>
김유정 기자 : 안녕하세요. 저는 청와대 어린이 푸른누리 기자단의 김유정 기자입니다. 오늘 옹기 체험을 왔는데 옹기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황영균 관장 :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옹기의 좋은 점은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옹이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황토와 잿물의 제독작용으로 변질과 변색을 방지하여 살균작용, 기공으로 신선한 공기가 통하여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숨구멍이 있어, 발효가 잘 된답니다.
김유정 기자 :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푸른누리 기자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을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옹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옹기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옹기만드는 방법>
1. 흙 반죽하기.
2. 모양 만들기.
3. 옹기 말리기.
4. 유약 바르기.
5. 문양 그리기.
6. 옹기 굽기.
옹기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쓴 다고 합니다. 주로 김치와 된장, 고추장과 같은 장류, 그리고 젓갈을 담그지요.
푸른누리 기자분들께서도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보시고, 체험해 보세요.
김유정 독자 (안성서삼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