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독자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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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는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하였다. 특히 춘천으로 가는 지하철이 생겨 춘천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차가 없어도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이다.
나는 6월 5일, 가족과 함께 춘천행 지하철을 타고 가평을 가보았다. 지하철로 약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지하철을 타니 가평이 그리 멀리있는 것 같지 않았고, 왠지 대한민국이 내 손바닥 안에 있는 것 같았다.
가평에 도착하여 우리는 쁘티프랑스를 목표로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는 1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왔다. 그런데 옆에서 우리와 같이 기다리던 언니는 3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한다. 나는 서울의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가평에는 쁘티프랑스로 가는 버스가 두대밖에 없어서 우리는 서서 가야 했다.
쁘티프랑스에서 다시 고속터미널로 갈 때에는 올 때보다 사람이 많아서, 20명 정원의 버스에 50명 정도가 탔다. 그런데 서울로 가는 차들때문에 길이 막혀 1시간 반동안 계속 서서 가야했다. 나는 대중교통이 얼마나 좋은지 깨달았고 서울이 얼마나 편리한지 알게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많이 여행을 했으면 한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
김진하 독자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