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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호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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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기자 (인천부평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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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팀과 함께 한 멋진 시간

6월 17일 푸른누리 기자가 되고 처음으로 원주 공군부대에 취재를 하러 갔다. 제일 먼저 후문에서 차를 주차를 한 후 버스를 타고 들어갔다. 그때는 너무 떨려서 입술 바짝 말랐다.


부대 안으로 들어가서 제일 먼저 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은 블랙이글스팀들의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었다. 1953년 제일 처음으로 전투기로 묘기를 부려서 사람들의 환호성도 받았으며 그것을 보고 블랙이글스팀은 정말 오래 되었다는 것을 알고 조금 놀랐다. 왜냐하면 에어쇼 같은 것은 요즈음에 하는 것으로 알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박물관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A-37이 T-50B 이전의 전투기인 것도 알게 되며 그제야 좀 긴장이 풀리며 안정이 된 기분이었다.


이날 탐방의 핵심인 취재를 시작했다. 그런데 취재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면서 오기 전에 외운 질문도 다 까먹고 머릿속 안이 백지 같았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지금까지 블랙이글스로서 에어쇼에 참가하신 것과 지금까지 위험한 순간이 있었는지 질문을 했다.

대위님께서는 2010년 6월 3일 들어오셔서 1월부터 에어쇼를 약 15회 정도 하셨고 가장 위험했던 적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하셨다. 8명이나 함께하는 에어쇼에서 위험한 순간이 없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과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셨을까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항공기도 구경하고 단체사진도 찍었다. 아마도 이 사진들은 영원히 내 머릿속에 남을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첫 번째 탐방은 공군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많은 것을 알 수 있된 정말 좋은 계기가 되었다.

윤지원 기자 (인천부평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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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7-08 15:34:21
| 첫탐방에 긴장하셨던 마음을 저도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첫탐방때는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대신 다음 탐방때에는 조금더 나은 탐방이 되실꺼라 믿습니다. 에어쇼를 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7-11 16:31:48
| 에어쇼를 15회나 하면서 위험한 순간이 없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07-12 18:13:49
| 이 기사를 보면서 저도 항공기를 운전해보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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