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민 기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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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기자단은 6월24일 날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먼저 서울역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양재동에 있는 aT센터 앞으로 갔다. 그리고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 안으로 들어갔다.
제일 첫 번째로 우리는 도미노 쌓기를 하였다. 우리 팀은 ‘기자’라는 도미노를 쌓았다. 두 째로는 민속놀이 골프를 했는데 그 곳에 계신 분들이 친절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나는 3번이나 기회를 받았는데도 공이 가운데로 들어가지 않았다. 내가 너무 힘이 없었나 보다. 그래도 잘했다면서 가르쳐 주신 분들이 이천쌀 500g을 선물로 주셨다. 세 번째로 자전거 비슷한 것을 탔다. 손잡이가 있었는데 평지에서는 엄마들이 아기를 그 곳에 앉혀 끌어 간다고 했다. 우리는 2명씩 짝을 지어서 돌아가면서 그것을 탔다. 끄는 것은 무게가 있어 조금 힘이 들었지만 타는 것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른 게임을 하면서 쌀과 국수를 타왔다.
질문이 끝난 후 많은 체험장을 둘러보았다.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그리고 자유시간에 농어촌 체험 중 꽃게 그림을 먹물에 묻혀 찍는 체험을 했다. 체험만 해도 재미있었는데 농어촌에 직접 가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이 처음 탐방이라 설레고 긴장되었는데 편집장님도 우리에게 잘 대해주고 재미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화민 기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