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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호 7월 7일

출동!푸른누리2-농어촌휴가페스티벌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화민 기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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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고민하지말아요!!

푸른누리 기자단은 6월24일 날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먼저 서울역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양재동에 있는 aT센터 앞으로 갔다. 그리고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 안으로 들어갔다.


제일 첫 번째로 우리는 도미노 쌓기를 하였다. 우리 팀은 ‘기자’라는 도미노를 쌓았다. 두 째로는 민속놀이 골프를 했는데 그 곳에 계신 분들이 친절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나는 3번이나 기회를 받았는데도 공이 가운데로 들어가지 않았다. 내가 너무 힘이 없었나 보다. 그래도 잘했다면서 가르쳐 주신 분들이 이천쌀 500g을 선물로 주셨다. 세 번째로 자전거 비슷한 것을 탔다. 손잡이가 있었는데 평지에서는 엄마들이 아기를 그 곳에 앉혀 끌어 간다고 했다. 우리는 2명씩 짝을 지어서 돌아가면서 그것을 탔다. 끄는 것은 무게가 있어 조금 힘이 들었지만 타는 것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른 게임을 하면서 쌀과 국수를 타왔다.

인터뷰 시간도 있었다. 대답을 해주신 분은 농림수산식품부에 김홍우 팀장님께서 해주셨다. 한 기자가 "요즘 아이들을 보시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라고 질문했다. 팀장님께서는 요즘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 놀 생각은 하지 않고 게임과 TV에 빠져 지낸다고 안쓰러워 보인다고 하셨다. 팀장님이 어렸을 때는 학원 같은 것이 없어서 학교 끝나면 바로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학원에 다니느라 바쁜 아이들의 생활이 팀장님 어렸을 때 생활과 비교된다고 하셨다. 농촌의 좋은 점을 알려달라는 질문에는 도시에서 절대로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이 있고, 많은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며 마음의 넉넉함을 길러준다는 면에서 농촌이 좋다고 하셨다. 농촌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려 달라는 질문도 있었다. 너무 먹을 것이 부족하여 아예 밥을 못 먹는 집도 있었던 보릿고개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첫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먹을거리를 소중히 하라고 하셨다. 둘째 농어촌에 많이 찾아와 주고 마음껏 뛰놀아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라고 하셨다. 더불어 여러 친구들에게 소개해서 농어촌 체험이 많이 늘어나게 해달라고 덧붙이셨다.


질문이 끝난 후 많은 체험장을 둘러보았다.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그리고 자유시간에 농어촌 체험 중 꽃게 그림을 먹물에 묻혀 찍는 체험을 했다. 체험만 해도 재미있었는데 농어촌에 직접 가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이 처음 탐방이라 설레고 긴장되었는데 편집장님도 우리에게 잘 대해주고 재미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화민 기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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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7-11 16:57:29
| 저도 기회가 있으면 꼭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에 가보고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7-20 15:45:39
| 이화민기자님 즐거운 게임도 하시고 선물도 받으시고 재미있으셨겠어요. 신나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8-01 16:04:14
| 이화민기자님 7월 우수기자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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