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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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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슬 기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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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요구르트병과 우유팩이 멋진 작품으로

솜씨자랑 할게요.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재활용 요구르트병이 거북선으로 변신

작업 시간도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정성과 노력이 가득한 작품이랍니다. 제일 첫번째 거북선은 요구르트병으로 만든 것입니다.(사진 :위 좌측) 여름방학동안 엄마와 언니 그리고 제가 함께 만든 작품이랍니다. 현제 제 키가164cm이니까 아마도 거북선이 저보다 더 컸던 것 같습니다. 2004년도 작품이랍니다. 한 달 정도 걸려 만든 작품으로 요구르트병을 자르고 부치고 칠하면서 정말 재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것으로 장려상을 받았답니다. 재료는 일주일에 한번씩 분리수거일에 언니와 함께 바구니를 들고 요구르트병을 모았어요.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랍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멋진 배! 우유팩으로 만들었답니다

두번째 작품은 2005년도에 만든 것이랍니다.(사진 우측 상단) 우리가 한번 먹고 나면 버리는 우유팩이 이렇게 배로 변신했어요. 멋진 작품으로 탄생했죠? 이 작품도 방학을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잘 보면 선원들도 보이시죠? 꼭대기에서는 경찰병이 만원경을 보고 있네요. 우유팩을 씻고 말리는데 한달 걸렸구요. 자르고 부치는데 한달. 정말 힘들게 만든 작품이랍니다. 가위로 잘라야 했기 때문에 손에 물집이 생기고, 우유팩을 붙이다 데이는 등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결과가 무지 좋았습니다. 금상 받았거든요. 참 작품이 너무 커서 집안에서 나가지 못하고 사진 촬영을 했답니다. 위의 거북선도 커서 집 밖으로 옮기지 못했거든요. 이번 작품은 더 큰 작품이 되는 바람에 심사위원들이 집안으로 다 들어오셔서 심사를 했답니다.


라이트 형제도 울고 갈 우유팩 비행기

하나 더 소개할게요. 2006년도 작품을 공개합니다.(사진 우측 하단) 해마다 작품을 출품을 하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작품들이 다양해지고 견고해지더라구요. 엄마랑 언니 이번에는 아빠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만들었답니다.한쪽 날개가 제 키보다 컸으니까 양쪽 날개를 합하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프로펠러까지 만들어 정말 멋진 작품이 되었지요. 나이트형제도 울고 가겠죠? 지금 생각하니 바퀴 만들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작품의 크기는 사진을 보시면 알겠죠? 뒤에 있는 우리 언니가 168cm랍니다. 어림잡아 크기가 나오죠?


송한슬 기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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