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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기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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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그 순간의 감동이 영원하길...

희망이란 단어를 모두의 가슴에 새기며 시작한 무자년 쥐띠해가 많은 사건과 사고 또 아름다운 일들을 남긴 채 제일 마지막 한 장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8년하면 무덥던 여름날 모두에게 감동을 선물한 베이징올림픽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기록의 기록을 깨는 기록의 전당이었고, 무엇보다 전 세계인을 하나로 만든 지구촌의 축제였기 때문이다. ‘올림픽’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전세계인에게 그 의미는 컸다.

2008.8.8~8.24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 29회 베이징올림픽은 양궁, 수영, 야구, 유도 등 어느 한 경기도 긴장을 늦출 수 있는 순간은 없었다. 무엇보다도 태권도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선수 4명이 모두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나도 태권도3품의 유단자이며 무도인으로서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또 대한민국의 태권도선수들이 세계속에서 위상을 떨치는 모습을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남자 68kg급의 손태진 선수는 2005년 세계선수권 1위인 미국의 마크 로페즈를 꺽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80kg의 차동민선수, 여자 57kg 임수정 선수, 67kg 황경선 선수도 모두 멋진 실력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황경선 선수는 2004아테네 올림픽의 동메달의 설움을 씻어내고 부상 투혼까지 발휘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나의 세계,하나의 꿈’이란 슬로건 으로 열렸던 2008 베이징올림픽!

어느 한 선수들도 소중하지 않은 땀방울이 없었고 메달을 딴 선수들이나 못딴 선수들이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것을 우리 모두는 알기에 그들을 향해 환호했고 박수를 보냈다.

2008년을 마무리하며 선수들이 보여주었던 노력과 도전정신, 그리고 내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애국가와 태극기를 생각하면서 그 순간이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하기를 기대해본다.

김준 기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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