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88호 8월 2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찬수 기자 (자여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 조회수 : 131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스포츠계의 국민스타!!김병지를 만나다!!

스포츠계의 국민스타! 스포츠계의 거목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김병지 선수의 포지션은 골키퍼입니다. 현재 경남 F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랑머리로 염색한 모습이 낯설지 않고 일명 ‘꽁지머리’로 우리들에게 멋진 포스를 보여준 김병지 선수의 별명은 100M를 11초에 뛰는 빠른 스피드 때문에 ‘번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7월18일 경남 산청에 위치한 지리산 고등학교 축구부 형, 누나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며 꿈과 희망을 실어주신 김병지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Q: 이번 지리산 고등학교 축구부 형, 누나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훗날 대한민국 축구계를 리드하는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상황을 탓하지 말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력으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력질주 한다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생의 선배로서 알려주기 위해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Q: 언제부터 축구선수를 꿈꾸게 되셨나요?

A:축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이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입니다. 사춘기를 축구를 함으로써 건강하게 보냈고 무엇보다 열정적인 마음으로 축구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게 되었으며 하면 된다는 도전정신과 자신감과 노력으로 축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Q: 만약 축구선수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김병지 선수는 어떤 모습일까요?
A:흐~ 흐 (웃으시며) 저는 어릴적 부터 눈의 관찰력과 추진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만약 지금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건축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건축가는 섬세한 눈의 관찰력과 판단력이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그런 면이 뛰어났다고 생각하기에 지금의 축구를 하지 않았나 봅니다. 건축가나 축구선수의 어떤 면은 상통한다고 봅니다.

Q: 축구선수가 꿈인 친구들과 푸른누리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세요?
A; 누구에게나 고통과 역경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자포자기하는 자와 어떠한 경우라도 딛고 일어서는 자의 운명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또한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슬럼프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남의 탓이 아니라 나 자신을 탓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꿈이 있다면 3년을 생각하고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그러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내 뒤에 공은 없다 나 자신만의 스킬을 가지고 노력하십시오. 파이팅!

최찬수 기자 (자여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윤지
구지초등학교 / 4학년
2012-08-02 19:28:50
| 우와! 김병지 축구선수와 만나다니~ 정말 부럽네요...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01/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