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주 기자 (인천경서초등학교 / 5학년)
지난 2008년 12월 10날 저녁에 인천국제공항에갔다.
그곳은 여행온 사람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러 놀러온 사람들이 많아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이 구경을 많이 왔었다. 난 대략 12m나 되는 거대한 트리는 난생
처음 보았다. 그리고 12m높이의 투명 엘레베이터에 전선으로 선물처럼 불빛이 나오게 만들어
멋있어 보였다. 중간에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겠다고 줄을 서기도 했다. 인천공항은 3년 연속
세계 최고 우수공항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트리를 보며 외국인부터 내국인까지 감탄
하고 지나갔다. 그리고 사진 찍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꾸민 것이 아니다.
교통센터는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바로볼 수 있다. 그곳에는 ‘골드가든’이란 곳이 있는데, 아름답게 꾸며진 식물원이다.
그리고 그 입구에는 가짜나비가 있어, 무척 세련돼 보인다. 그곳을 트리처럼 꾸며 놓아 무척 아름웠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보내는 성탄절은 정말 아름다울 것이다.
안윤주 기자 (인천경서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