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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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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그린트러스트 회원의 날


2008년 12월 13일 우리 가족은 서울숲으로 갔습니다.

저의 친 언니인 정혜윤(서울가주초등학교 6학년 친절반)언니가 후원회원으로 감사장을 받기 때문입니다.

서울 숲이 3년이 넘었는데 3년 이상 기부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행사에 적극 참여를 해서 받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우리 가족은 이명박대통령께서 서울특별시 시장님일 때 2005년 4월5일 60주년 식목일에 서울숲 나무심기에 2만원 회비를 내고 생강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때부터 우리 가족은 서울숲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임원대간사님의 사회로 모든 서울숲가족들이 모여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근향사무국장님은 감사장을 주고 선물로 따뜻한 목도리를 직접 감아 주셨답니다.

정혜윤 언니는 "서울숲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정성으로 서울숲의 나무들이 뿌리 깊은 나무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숲에 많은 분들이 후원도 하시고 자원봉사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나무를 많이 심으면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에너지는 줄이고 열대야를 날려주는 숲은 선물 보따리 같습니다. 탄소 제로를 위해 더 많은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었으면 좋습니다.

서울숲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덕분에 이름 없는 숲이 지금 이렇게 큰 숲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상에 이어 솔바람의 공연이 있었고, 주부가요스타에 나오신 주부라는 주가드림팀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거위의 꿈을 부르시고 "여러분,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셨습니다. 여러 노래 중 ‘뱀이다~ ’노래를 부를 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금촌노인복지관 손소리수화동아리 할머님들의 공연은 인기 최고였습니다. 임원대사회자분께서 금촌소녀복지관에서 나오신 줄 알았다고 하실 정도로 예쁘고 잘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강산’과 ‘무조건’을 수화로 함께 하셨는데 너무 잘 하셔서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녹색옷을 모두 입고 가서 베스트가족 7가족 안에 들어 기뻤습니다. 간식도 먹으면서 인터뷰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방에 둘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면서 후원의 날을 마쳤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서울숲 후원의 날에 더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서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혜인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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