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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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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기자 (서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0 / 조회수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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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지금, 행복한 미래! 녹색에너지체험관으로 가자!

7월 24일 화요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녹색에너지체험관으로 취재를 하러 갔습니다. 1층, 2층, 3층으로 구성된 녹색에너지체험관은 다른 건물 같으면 추울 만큼 트는 에어컨을 틀지 않았습니다. 해설사와 이동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 그것들을 소개하여 보려고 합니다.


에너지란 물체에 변화를 일으키고,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힘입니다. 에너지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석유를 씁니다. 하지만 석유는 약 40년밖에 사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그린홈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린홈은 친환경적인 집으로 에너지 소모를 적게 하는 집입니다. 지붕은 태양열 지붕이고, 태양전지가 데워져, 그 밑으로 물이 지나가면서 온수가 만들어집니다. 등은 LED 등이고, 좋은 점은 에너지는 절약하고 수명은 훨씬 더 길다는 점입니다. 바닥과 벽은 약 15에서 20cm두께의 압축 스티로폼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열 손실을 줄이고, 난방을 하지 않아도 괜찮게 만듭니다. 그리고 보통 스티로폼과는 달리, 불에 강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모로 에너지 손실을 막는 것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린홈을 보고 나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도록 해주는 여러 가지 제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바이오 디젤 에너지는 식물에서 재배된 기름을 사용합니다. 우드펠릿 보일러는 고열로 압축을 시켜 태우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약 40%가량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고,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열 냉난방은 히트펌프로 10도에서 20도 가량의 온도를 빼냄으로서 시원함을 맛봅니다. 펌프 값만 내면 되어서 사용료가 훨씬 더 쌉니다. 스마트 계량기는 우리가 흔히 보는 일반 계량기와는 달리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화면에 띄워줍니다.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전기 절약 효과를 높여줍니다. 하이브리드 차와 오토바이는 전기모터와 엔진을 이용합니다. 일본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는데 매연이 훨씬 적다고 합니다.

전기자동차는 전기를 이용한 자동차입니다. 1번 충전할 때마다 130km를 갈 수 있습니다. 보통 차를 몰 때는 한 달에 약 10만원이 들어가는데, 전기자동차는 요금이 약 3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연은 전혀 없습니다. 태양 전지는 규석을 폴리실리콘으로 바꾸고, 덩어리고 굳힌 다음에 A4사이즈로 잘라서 만들어집니다. 여러 가지 전등에 따라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다릅니다. 백열등은 60와트, 전구형광등은 21와트, HID는 36와트, LED는 8.5와트로, LED가 가장 낮습니다. 이제부터라도 LED를 사용해야겠죠?

다음으로 여러 가지 에너지에 대하여 배워보았습니다. 자기에너지는 자기부상열차가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전자의 운동은 갈릴레오가 발견하였습니다. 열에너지에서, 끓는 점은 압력이 낮을수록 낮아지고, 압력이 높을수록 높아집니다. 대기전력에 관하여 배워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전기가 7%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대기전력은 사용하지 않는 동안 플러그 전원 때문에 낭비되는 전력입니다. 예를 들면, 모니터, 프린터, 정수기, 전자레인지 등이 있습니다. 대기전력을 차단하면 생기는 효과는 85만 kw급 발전소 1개 정지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요령은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하고, 경고 표시제품을 사용합니다.

환경오염은 온실효과, 대기오염, 산성비, 오존층 파괴를 일으킵니다. 환경오염에 대하여 배워보았으니, 신재생 에너지에 대하여도 배워보겠습니다. 수력발전은 댐에 고인 물의 압력으로 전기를 만들어냅니다. 해양발전은 물살이 지나가면서 전기가 생깁니다. 풍력발전으로 만들어지는 에너지의 과정은 증속기를 거쳐 발전기로 가, 또 전압조정기나 동기정검기를 통해, 변압기를 통하여 수용가에 도착합니다.

태양광 발전의 순서는 태양빛, 솔라판넬, 태양전지, n형과 p형의 반도체에 저장됩니다. 태양열에너지는 거울로 빛을 반사시켜 집열기에 모읍니다. 그 밖에도 지열발전과 폐기물발전, 바이오발전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용인 녹색에너지체험관 관장님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Q: 석탄에너지를 친환경재생에너지로 만들 때 환경오염이 되나요?
A: 환경오염이 덜 됩니다.

Q: 화석에너지가 고갈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미래에는 어떤 에너지를 쓰게 됩니까?
A: 태양열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풍력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Q: 태양열의 작동 원리는 어떤가요?
A: 태양전지는 먼저 태양관선이 열에너지가 되어 점화하여 P극과 N극으로 이동하여, 다음으로 극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여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Q: 녹색에너지체험관은 어떻게 건설이 되었나요?
A: 석유파동 이후에 에너지의 중요성을 파악하여, 에너지 절약 의식을 깨우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Q: 친환경에너지도 해가 있습니까?
A: 약간의 해가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도 완전하게 무해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험성과 오염이 덜 되기 때문입니다.

Q: 관장님께서 푸른누리 기자단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옛날에 저도 기자가 되고 싶어서 지원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떨어졌습니다. 그런 경험이 생각나네요. 기자는 누구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하여야 합니다. 푸른누리 기자 모두가 능력 있는 기자가 되길 바라요.

저는 박물관이나 전시관에 갈 때, 여름이라도 꼭 걸칠 옷을 가져갑니다. 왜냐하면 여름이라서 에어컨을 너무 많이 틀어주기 때문이죠. 이번 취재에도 똑같이 점퍼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점퍼는 필요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땀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에어컨은 꺼놓았기 때문이죠. 아무리 덥더라도, 조금만 더 참아, 에너지 절약을 하여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배수빈 기자 (서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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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셉
동신초등학교 / 4학년
2012-08-02 15:49:31
| 글 감사합니다.
박세연
대청초등학교 / 6학년
2012-08-02 19:48:27
| 와아아~ 이런 친환경적인 거 저도 좋아해요!~ 시간 되면 가봐야겠어요~ 글 잘봤어요~^^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8-04 16:25:44
| 저도 시간이 되면 꼭 친환경에 대한 지식을 머리속에 심기 위해 가봐야겠네요.^^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2 16:43:10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방수연
서울용암초등학교 / 5학년
2012-08-15 20:33:36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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