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네이모댁에서 김장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취재를 하기 위해 이모댁을 갔습니다. 때마침 비가 오는 날이어서 이모께서는 우비를 입고 김치를 씻고 계셨습니다. 김치를 씻고 내려간 바지를 정리하는 이모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 이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