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아 기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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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도 수줍음이 많고 쑥스러움을 잘 타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 이 책에 나오는 간디 선생님은 영국에 유학을 가서 외국사람들과 말도 못하고, 채식주의자라 고기류를 못 먹어서 빵을 먹을 때에도 더 먹고싶어도 아주머니께 말을 못했어. 간디 선생님이 유명한 분이라 무엇이든지 잘 하시고,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분이실 줄 알았는데 수줍음을 많이 타시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셨다고 하니 너무 신기한 거 있지?
그러나 간디 선생님은 오히려 수줍음에 고마워했다고 해. 간디 선생님은 "나는 남들 앞에서 말을 잘 못했기 때문에 말을 할 때면 언제나 생각을 들어보고, 꼭 필요한 말만 하려고 노력했다."고 하셨대. 그러니 수줍음은 부끄러운 게 아니란다! 조금만 자신감이 있다면 너는 꼭 해낼수 있을 거야! 내가 항상 응원할게.
from. 너처럼 수줍음이 많지만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갖는 윤아가.
조윤아 기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