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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호 12월 2일

동시세상

보라색 목도리

보라색 목도리 김하은(시흥 장곡초등학교 5학년) 할머니께서 직접 짜주신 보라색 목도리 보기만 해도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깊은 정성이...

김하은 (장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93

부침개

밀가루 탁퐁 계란 첨벙 빨간 당근 탁탁탁탁 파란 고추 송송송송 하얀 양파 삭삭삭삭 파란 부추 똑똑똑똑 지글지글 알록달록 보고만 있어도 입속에서 침이 뽀글뽀글 올라온다.

전호림 (수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31

카메라를 바꿨어요.

11월14일 카메라를 바꿨어요.

정유진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5, 조회수 : 123

지난 날을 돌아보며

지난 날을 돌아보며 김수민 책상에 놓인 달력을 넘기며 2010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봅니다 10...20일...30일... 어느덧 2달도 채 남지않은 2010년 초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날들을 한숨과 함께 세어봅니다 그동...

김수민 (서울대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78

꺅! 겁쟁이 엄마

꺅! 겁쟁이 엄마 정소이 꺅! 사람살려! 우당탕탕 집이 넘어진다 겁쟁이 우리 엄마 조금만 검정 바퀴벌레 보면 막 날뛰고 소리지른다니까 이 조그만 바퀴벌레가 얻허게 우리 큰 엄마 잡아먹지 않고 왜 우리 엄마는 바퀴벌레만...

정소이 (서울대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조회수 : 77

겨울

에헤라디야 겨울이 왔어요 팽이도 치고 제기도 차고 연도 날리고 에헤라디야 겨울이 왔어요 우리 민속놀이 한바탕 즐기고 즐거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요

양유진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94

작은 쌀 한톨

"싫어~ 싫어!" 오늘도 들려오는 아이 소리. 밥먹기 싫다고 밥알을 모두 흘려 놓는다 엄마는 그 것을 보며, "아이구, 아까운 밥알 좀 봐. 농부아저씨들이 이 쌀 한톨 가꾸려구 얼마나 고생을 했는줄 알아?" 아이는 또 잔소...

조벼리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조회수 : 80

달님

타박 타박 타박 검은 이불 덮어쓴 밤 속에서 발소리만 맴돌게 걸어봅니다 검은 이불 사이로 수줍게 웃고 있는 전등같은 달님 타박 타박 타박 가는 길마다 달님이 따라오고

강유로 (하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조회수 : 70

나무

등교길 나무는 나의 다정한 친구다 하교길 나무는 나의 다정한 친구다 힘들 때 나무는 나의 든든한 친구다 기쁠 때 나무는 나의 따뜻한 친구다 나무는 여름내내 푸르른 숲으로 나에게 그늘을 만들어준다 나무는 ...

정고은 (와석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74

47층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대구!

새로 이사온 우리 집. 아늑하고 상쾌한 우리 집. 어, 그런데! 갑자기 어질어질 머리가 아파온다. 내 방으로 쪼르르 달려가 창밖으로 머리를 두리번두리번 하루종일 왔다갔다 피곤했던 내 눈이 나도 모르게 절로 떠지고 아...

김효진 (대구영신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조회수 : 130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12월 1주 교보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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