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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환 기자 (명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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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명지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명지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 “제 4회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갖다

지난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명지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의 연주회가 있었다. 명지초등학교 오케스트라(지도교사 방효애) 연주회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브라덴부르크 협주곡을 시작으로 연주가 시작되었다. 오케스트라단은 초등학생 3학년 부터 6학년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번 연주회를 위해서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연습을 하였다. 특별 출현한 음악 춘추 및 성정 콩쿨에서 각각 1, 2위를 수상한 4학년 서유민 양의 바이올린 독주와 2008 필하모닉 서울 국제학생 음악제에서 특상을 차지한 6학년 이정수 양의 클라리넷 연주는 감동적이었다. 뒤이어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이신 윤영덕님의 바리톤이 이어졌다. ‘피가로의 결혼’ 중 일부를 노래하면서 지은 표정과 몸짓의 연기로 관중들은 즐거워 했다. 마지막으로 오케스트라단원들은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연주하였다. 관중들은 장단에 맞춰 박수를 치며 흥겨워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미리 가족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성황리에 4회 정기연주회를 마친 오케스트라단원들은 가족과 친지로부터 꽃다발을 한아름씩 받으며 밝고 환한 모습이었다. 1년째 단원 활동을 하고 있는 3학년 서지혜 양은 ‘처음엔 떨렸지만 지도 선생님의 미소로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연주회가 끝난 후 조금 섭섭해했다. 또한 3학년 신소영 양은 ‘떨렸지만 친구들이 응원을 많이 와줘서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게 잘했다’고 하면서 ‘사람들한테 음악으로 기쁨을 주는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겠다’고 했다.

명지 오케스트라는 16일, 17일에 신입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했다. 당선된 학생들은 다음 학기부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습에 들어간다.

공윤환 기자 (명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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