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가꿔 나가요.

아이들이 이런 꿈을 이루어 나가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탄천초등학교에서는 ‘명품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한달에 두 번 토요일마다 ‘학부모 초청 직업설명회’, ‘꿈 펼치기 대회’, ‘나의 꿈 발표’, ‘진로신문 만들기’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 초정직업 설명회’에서는 컴퓨터 엔지니어, 약사, 건축가, 역사해설가 등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부모님들의 특강을 통해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런 꿈을 왜 꾸었는지, 그 꿈을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꿈을 이룬 지금은 어떤지에 대해서 말씀 해주시고 사진으로도 보여주시고, 영상 재작을 통해서도 잘 알려 주십니다. 아이들은 이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직업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 직업의 세계에서 일어난 특별한 일도 놀라워 합니다.

항상 ‘꿈’하면 아이들은 의사, 변호사 판사, 선수 이런 식으로만 얘기하였는데,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고 난 후부터는 자신의 꿈을 좀 더 넓게 꾸게 될 것입니다.

권성민 기자 (탄천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