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봉사단을 위해 점프!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3학년 이시온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어요. 내 마음 속에, 그리고 내 머리 속에 그 꿈이 있어요. 그러나 나는 생각만으로는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요. 나의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은 나의 손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제 말이 이해되세요? 네, 저도 그것을 깨닫고는 깜짝 놀랐죠. 저는 ‘아, 내 손이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나의 꿈이 이루어지겠구나!’라는 걸 깨달은 거에요. 어느 날 교회에서 ‘굿네이버스’에 관한 홍보 영화를 보았어요. 그 영화는 나를 변화시켰어요. 영화 속에는 밥을 먹지 못해 굶어 죽어 가는 아이들과 그 옆에서 슬프게 우는 사람 들이 있었어요. 약이 없어서 아파하는 사람들, 의사가 없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세계 각 나라에서 배고프고, 아프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려고 온 봉사자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는 의사도 있었고, 선교사도 있었고, 건축가도 있었지요. 어느 선교사님이 “우리는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친구들 입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어요. 그 메세지 들으며 나도 어려운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나는 국제 의료 봉사단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어렵고 아픈 사람들의 돕는 자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내가 그 어려운 일을 해 낼 수 있을까요? 조금 자신이 없어요. 하지만 이 손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지금 내게 주어진 것들을 성실히 해 나간다면 나의 꿈은 이루어지겠죠? 그리고 나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어요. 그래서 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랍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20년 후 세계 속에서 우뚝 서 있는 대한의 자랑스러운 딸 ‘이시온’ 을 보게 될 것입니다. 꿈을 향하여, level up! power-up! 점프! 점프! 점프!

Hello, nice to meet you. My name is Lee Si On.
I‘m in third gread.
I have a dream in my head, and heart. but I know
it won’t be accomplished by only thought.
I realized that my hand can do it!
Do you understand?
Yes, I was surprised realize it.
At last, I realized that "Ah! my hand must move diligently , so my dream will come true".
One day I watched a movie about ‘Goodneighbors’. The movie changed me.
There were children starving to death, crying sorrowfully next to them in the movie.
And there were patients suffering without medicine or doctors.
However, many volunteers from various countries came to help the starving, painful people.
They were docters. missionaries, and architects.
One missionary said "We are friends who live together in the world."
Listening to the message, I decided to become a friend of poor people.
Since then, I’d like to work with International Medical Corps. So I will give God‘s love to poor people and help them.
However, can I do it? It is a difficult task.
I have little confidence.
But if I study hard with my hands, and do my duty faithfully, I believe that my dreams will come true.
And I have special things.
Because my dreams will certainly come true .
After 20 years, you can see a proud daughter of Korea ‘Lee Si On’ standing high in the world.
Toward dreams, level up! power-up! Jump! Jump! Jump!

이시온 기자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