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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현 기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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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알고 싶다.

나는 2월에 중국 연변으로 간다. 아빠께서 1년간 중국에 있는 연변 과학기술대학원에서 1년간 연수를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함께 중국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나의 중국생활에 대해서 잘 생활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그만큼 기대되는 부분도 있다. 중국에 가면 많은 것을 듣고, 보고 , 배우며, 경험하고 싶다.

- 첫번째, 나는 중국어를 잘 배우고 싶다.

중국어를 배우면 중국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눌 수 있고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두번째, 나는 중국의 문화를 자세히 배우고 싶다.

그중에서 중국인들의 전통풍습과 의상 및 생활습관들이 궁금하다. 예전에는 중국인들은 잘 씻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얘기 했었는데 이는 중국에는 물이 부족한 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그들의 문화를 잘 알지 못한 데에서 빚어진 우리의 오해인 것 같다.

- 세번째, 나는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유적을 둘러보고 싶다.

백두산과 두만강. 광개토대왕릉 등 우리가 자주 가보지 못하는 유적지들을 둘러보고 푸른누리 친구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


- 네번째, 내가 가서 1년간 생활하게 될 연변에 대해 알고 싶다.

연변에는 우리민족인 조선족들이 살고 있다고했다. 아버지는 북한 사람이고 어머니는 남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조선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우리가족이 연변에서 건강하게 1년간의 연변생활을 잘 마무리했으면 하는 것이 새해에 내가 바라는 소망이다. 나의 소망이 꼭 이뤄지길 기도하며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권아현 기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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